리빌드 월드 4권 리뷰

 


책소개

어렵지만 돈이 잘 벌리는 유적으로 유명한 미하조노 시가지 유적을 찾은 아키라는 공장 구역에서 여자 2인조 헌터와 마주친다. 구세계 스타일의 디자인이 선정적인 강화복을 입은 캐럴, 수수하게 온몸을 코트로 감싼 차림을 한 모니카. 대조적인 두 사람은 ‘지도상’으로서 유적을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유적에서는 대량의 기계 몬스터가 헌터들을 제거하고자 시스템에서 일탈한 행동을 일으키기 시작하는데….



 이번 권에서 아키라는 좀 더 난이도 높은 유적인 미하조노 시가지 유적을 탐색해요.

 그 중 세란탈 빌딩에서 교전하지만 알파가 위험하다고 해서 물러나네요.

 (세란탈 빌딩이 헌터들 사이에서 유명한데다 알파의 언급도 있으니 나중에 중요하게 나올 것 같아요)

 그 뒤 공장 구역에서 지도상인 캐럴, 모니카와 마주치네요.

 캐럴은 지도상이외에 매춘도 하기에 아키라 유혹하지만, 아키라는 알파에게 단련받아서 그런지 전혀 반응 안해요ㅋㅋ

 그리고 헤어지지만 다시 몬스터에게 습격당하는 캐럴과 만나 호위해준면서 아는 사이되네요.




 그 뒤 아키라는 엘레나로부터 미하조노 시가지 구조임무 같이 하자는 연락받아요.

 근데 엘레나와 연락 끊기니까 캐럴을 고용해 엘레나와 사라 위치 찾으러 가네요.

 하지만 원인은 단순히 아키라가 쓰는 통신회선이 저렴한거여서 그런 거였어요ㅋㅋ

 그래서 엘레나, 사라는 도착하자마자 바로 찾았지만 캐럴도 같이 구조임무 맡네요.

 거기에 시카라베와 토가미가 함께해요.

 그리고 아까 등장했던 모니카 발견하고 새로운 임무 받으면서 레이나, 시오리, 카나에가 파티에 합류하네요.

 그렇게 10명이 파티 이루는데... 새로운 적 등장해요!




 이번 적 강한데다 알파의 서포트도 받지 못해서 아키라 고생하네요.

 근데 알파, 저번 권도 그렇고 아키라를 자기가 조종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수 쓰는 것 같아서 아키라가 빨리 눈치못채면 위험할 것 같아요.

 그리고 새로 등장한 캐럴, 마지막 보니 좀 더 출연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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