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화는 수수께끼의 파티시에가 만드는 디저트가 맛있을 뿐아니라 먹으면 머리도 좋아진다는 소문이야기부터 시작돼요.
그 뒤 아냐와 베키 나오는데, 베키 말로는 후반기부터 학력별 반 배치해서 아냐와 베키 떨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자 아냐 자기 혼자 될까봐 걱정해요.
그때 소문의 수수께끼의 파티시에가 만든 마카롱이 나왔다는 이야기 듣네요.
아냐와 베키는 그 마카롱 먹기 위해 달리는데,
다미안도 소문듣고 마카롱 노려요.
근데 마지막 남은 마카롱을 조지가 구매해버리네요ㅋㅋ
그러자 애들은 전에 조지가 이든 그만두는 줄 알고 했던 거 언급하며 달라고 해요.
그래서 조지는 5개 세트니까 자기 하나 갖고 나머지 4개 주는데... 한명분 부족하네요.
그 뒤 애들은 누가 못먹을지 정하기 위해 도둑잡기해요.
아냐는 도둑잡기 처음 해보지만, 생각 읽어서 1등하네요ㅋㅋ
근데 너무 압도적이로 이겨버리는 바람에 생각읽는 거 들킬 것 같자 다시 하기로 해요.
아냐는 생각 읽는 거 들키지 않도록 일부러 조커 뽑는데,
문제는 표정에 다 티나서 조커 넘겨주지 못하네요ㅋㅋ
결국 조커 가진채로 다미안과 둘 만 남는 상황돼요.
근데 다미안은 아냐 우는 얼굴보고는 알면서도 조커 뽑네요.
그 뒤 소문의 마카롱 먹은 아냐는 파워업해서 엄청난 기세로 공부해 시험봐요.
근데 성적 낮네요ㅋㅋ
하지만 스펠링 실수만 안했으면 점수 꽤 나왔을 거라고 하는 거 보니 효과는 있었나봐요.
그 뒤 로이드는 프랑키와 '가든'이라는 암살조직 이야기하네요.
그리고 프랑키는 자기가 좋아하는 카페직원이 고양이 잃었다며 같이 찾자고 하지만, 로이드는 거절해요.
그래서 혼자 찾는데, 도중 만난 요르가 협력해주네요.
프랑키는 다양한 아이템 사용해 고양이 유인해요.
그리고 요르가 굉장한 신체능력으로 고양이 잡네요.
그 뒤 프랑키는 고양이 돌려주는데... 카페직원 남친 있었어요ㅋㅋ
그리고 요르는 암살자로서 새로운 임무 받는 걸로 29화 끝나네요.
이번 화 아냐 표정 다양해서 귀여웠어요.
그리고 마지막 보니 다음 화는 요르편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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