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 47화(완) 리뷰

 


 47화는 저번 화에 이어 츠쿠모 유키가 등장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유키는 전에 게토와 이야기했던 주령 없애는 거에 대해 말 꺼내네요.
 근데 가짜 게토는 주력 없는 세계에는 관심없고, 인간의 가능성 어떤게 태어날 수 있는지 실험해보고싶을 뿐이라고 해요.




 그러면서 마히토에게서 뺏은 무위전변 사용하네요.
 가짜 게토는 무위전변을 미리 마킹해둔 2종류의 비술사에게 사용했다는데, 1번째로 유지처럼 주물을 먹은 자들에게는 그릇의 강도 높여 수육 가능하게 하고, 2번째로 쥰페이처럼 술식을 가졌으나 뇌가 비술사인 자들이에게는 뇌를 주술 쓸 수 있도록 바꿨다고 해요.



 근데 그 사람들 중에 메구미의 누나도 있네요!
 (메구미의 누나가 깨어나지 못했던건 가짜 게토가 마킹해서였나봐요)



 가짜 게토는 대충 1000명정도 되는 그들이 서로 살육전 벌이게 할 거라고 하고, 유키는 그런 가짜 게토보고 짜증나니까 다같이 패자고 하네요ㅋㅋ



 그때 우라우메의 술식 풀려요.
 저번 화의 천혈 받은 거 치료했지만, 쵸소우의 혈액의 독은 중화못했네요.



 덕분에 다들 움직일 수 있어서 가짜 게토 노리지만, 가짜 게토는 주령들 풀어놓고는 도망쳐요.
 그러면서 유지에게 기대하고있다고 하네요.



 그 뒤 사람들이 시부야사변에 대해 이야기해요.



 그리고 피난 못한 어린애가 주령에게 노려지는데,



 옷코츠 유타가 나타나 도와주네요!



 한편 유키는 가짜 게토 놓친 거에 대해 잡아도 될지 망설였다고 해요.
 그리고 자기는 텐겐과 만날 거라며 유지에게 어떻게할지 물어보네요.



 그 뒤 옷코츠는 상층부와 만나는데... 유지 살해하라는 명령 받아요!
 근데 옷코츠도 유지때문에 이누마키가 팔 잃었다며 받아들이네요?!
 게다가 상층부는 고죠를 게토의 공범취급해 봉인풀지 못하게 하고, 야가에게도 사형판결 내려요.



 그 뒤 유지의 모습 보여주는 걸로 47화 끝나네요.




 이걸로 주술회전 2기 끝이에요.
 특급주령들 전부 잡긴 했는데, 가짜 게토가 또 새로운 사건 일으켰네요.
 그리고 옷코츠 해외에서 돌아왔는데, 유지의 적 됐어요?
 게다가 상층부 판단도 이해안되네요.
 고죠 없으면 가짜 게토 잡기 힘들 것 같은데... 오히려 적이랑 같은편 같아요.
 3기 사멸회유편 방영결정 됐으니 나오는 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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