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는 저번 화에 치하야가 같이 노래부르자고 했던 이야기부터 시작돼요.
치하야는 곧 자선 콘서트하는데, 원래 같이 하기로 했던 해외 가수가 못오게 돼서 시즈카에게 권유했던 거네요.
시즈카 말고도 몇명에게 코러스와 솔로곡 부탁할 예정이라고 해요.
시즈카는 제안 받아들였는데, 미라이가 아버지에게 인정받을 좋은 기회라고 말하네요.
그 뒤 시즈카 말고도 시호, 세리카가 뽑혀서 다같이 연습해요.
연습 끝나고 코토하랑 엘레나가 도넛 사와서 다같이 먹네요.
도중 세리카는 파파와 싸워서 콘서트에 부르지 않을 거라고 하는데, 싸운 이유가 파파가 멋대로 세리카의 의상 치마 늘리려고 해서라고 해요ㅋㅋ
그런 세리카의 이야기 들으며 시즈카와 시호는 다른 생각하네요.
그 뒤 시즈카는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연습에 몰두하는데, 너무 의식하다 보니 잘안돼요.
그런 시즈카를 위해 치하야는 공연 전에 자선 콘서트 하는 곳에 데려가네요.
그리고 이번 콘서트는 가족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콘서트라고 이야기해요.
애들은 거기서 아버지를 잃은 가족 만나네요.
그리고 치하야는 그 가족을 위해 노래하는데, 시호와 세리카, 시즈카도 같이 불러요.
노래를 듣고 웃는 자매의 모습을 본 세리카는 파파를 콘서트에 부르기로 생각 바꾸네요.
그리고 시즈카도 아빠에게 인정받는 걸 너무 의식하지 않고 자신이 노래 부르고싶은 마음과 관객들에게 노래 들려주고싶은 마음 생각하기로 해요.
근데 미라이는 역시 시즈카 아빠가 들어줬으면 해서 프로듀서, 츠바사와 함께 시즈카 아빠 설득하러 가네요.
그 뒤 콘서트 당일이 되고, 세리카 파파 찾아와요.
그리고 시즈카의 솔로 시작되기 전에 시즈카의 아빠와서 노래 듣네요.
시즈카의 아빠는 어릴 적 자신을 위해 노래불러 주던 시즈카 떠올리며 아이돌 활동 인정해 줘요.
그 뒤 세리카, 시즈카와 각자 아빠와 좋게 끝나는 모습으로 10화 끝나네요.
이번 화에는 시즈카, 치하야, 시호, 세리카가 주역이었어요.
근데 가족 잃은 사람들을 위한 콘서트면 시즈카보다 시호가 메인으로 갔어도 괜찮았을 것 같네요.
그리고 세리카 파파 호감이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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