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 10화(하하리) 리뷰

 


 10화는 저번 화에 이어 하카리를 되찾으러 가는 것부터 시작돼요.



 하카리의 집에 침입한 뒤, 렌타로는 고무공을 하카리 방의 창문에 던져 하카리를 불러내려고 하네요.



 근데 떨어뜨린 고무공을 하카리네 고양이가 주워가요.



 게다가 경비원 나타나는 바람에 고무공 회수 못하네요.



 대신 나노가 고양이 키우니 펫도어 있을 거라고 추측해 찾아요.



 그리고는 펫도어에 손 넣은 뒤, 돌맹이를 튕겨서 문의 잠금장치 푸네요ㅋㅋ




 근데 정확히 튕겨내야해서 맨손으로 했더니 손톱 깨졌어요.
 하지만 나노는 하카리 구하고싶기에 희생 감수하네요.
 


 그 뒤 집안에 들어가지만, 커다란 개라 나타나요.
 애들은 일단 도망치는데, 시즈카만 도망 못치네요.



 시즈카는 자기가 미끼가 되려고 하는데... 개는 시즈카보고 보호본능 발휘해요ㅋㅋ



 그 틈에 쿠스리는 잠드는 약 먹이자며 시즈카에게 전달하지만,



 시즈카 본인이 마시네요ㅋㅋ
 다행히 시즈카가 흘린 걸 개가 마셔서 같이 잠들어요.



 그 뒤 애들은 안쪽으로 진행하지만, 이번엔 적외선 센서의 방이 나오네요.
 마침 쿠스리가 적외선 볼 수 있게 되는 약 가지고 있어서 렌타로가 사용해요.
 근데 부작용으로 약효과 나타나는 동안은 적외선만 볼 수 있게된다고 하네요ㅋㅋ



 그리고 적외선 볼 수 있는 약은 전에 쿠스리가 말했던 자신이 동경하는 연구팀에 들어가기 위해 만든 약이었어요.
 그걸 해외에 보내려고 했기에 마침 가지고 있었네요.
 하지만 쿠스리는 하카리가 연구팀보다 소중한 친구이기에 사용하는 거 주저하지 않았어요.



 쿠스리의 덕분에 렌타로는 적외선 볼 수 있게 되는데... 생각보다 훨씬 많네요ㅋㅋ
 근데 천장의 샹들리에때문에 위쪽에는 적외선 없는 거 눈치채요.



 그리고 멤버 중 가장 강한 근력가진 렌타로와 카라네가 협력해 통과하네요.



 근데 도중 카라네의 옷 올라가서 렌타로는 카라네의 배에 얼굴 대며 이동해요.
 그러자 카라네 엄청 부끄러워하네요ㅋㅋ



 그렇게 적외선 방을 통과한 렌타로와 카라네는 하카리의 방에 도착해요.
 하카리는 렌타로 패밀리의 앨범보며 울고있네요.



 근데 하카리의 방문 열리면 경보 울리도록 해놔서 렌타로와 카라네는 붙잡혀요.



 그리고 하하리와 직접 만나네요.
 렌타로는 하하리 설득하려고 하는데, 하하리는 자신의 과거 이야기해줘요.
 


 하하리는 과거 좋아하는 사람 있었는데, 그 사람은 시한부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하하리는 좋아했던 사람이 살았던 증거를 남기고싶어서 13살의 나이에 인공수정한다는 위험한 도박 했었다고 해요.



 하하리가 그랬던 건 사랑하면 맹목적 돼서 그런데, 하카리도 그런 하하리 닮았다고 하네요.




 그 뒤 하하리는 사랑했던 사람이 죽고 혼자서 하카리를 낳았다고 해요.
 그리고 하카리에 대해 사랑하고 수없이 구원받았지만, 그래도 그 사람이 없어진 구멍이 메꿔지지 않아서 괴로워했기에 하카리는 자신같은 경험하지 않길 원한다고 하네요.



 하하리의 이야기들은 렌타로는 눈물흘려요.
 그 덕분에 눈에 넣었던 약 씻겨나가는데...



 하하리와 눈 마주치자 운명의 상대 만날 때의 반응 오네요ㅋㅋ
 하하리도 운명의 상대였어요ㅋㅋ



 그리고 하하리는 아까까지의 분위기와 다르게 렌타로에게 사귀어달라고 하네요ㅋㅋ



 이번 화 애들 협력해서 침입하는 거 좋았어요.
 그리고 마지막 반전이네요ㅋㅋ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