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화는 어떤 남성이 프리렌에게 말 거는 것부터 시작돼요.
남성은 어릴 적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있었는데, 그 친구에게서 같이 모험가 하자고 권유받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거절했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후회하고 있다고 해요.
프리렌은 어째서 자기에게 그런 이야기하는지 묻는데, 남성은 늪에 빠진 자기 도와줬으면 해서 이야기한 거였네요ㅋㅋ
근데 프리렌은 손 더럽다며 늪에서 꺼내는 마법 떠오를 때까지 가만히 있어요ㅋㅋ
그 뒤 마법 생각나 도와주긴 하지만, 페른이 대신 사과하네요.
남성은 자기 마을에 들렸다가라고 하지만, 프리렌은 오늘 중에 큰 도시까지 가고싶다며 사양해요.
그러자 남성은 근처에 독성생물 많으니 조심하라고 하는데... 얼마안가 슈타르크가 독사에게 물리네요.
슈타르크는 괜찮다고 하지만, 페른은 교회 가자고 해요.
그래서 아까의 마을로 돌아가는데... 신부로부터 수시간 뒤에 죽는다는 말 듣네요!
신부는 자기 동생이라면 고칠 수 있을지 모른다고 하는데, 동생이 아까 구해준 남성이에요.
이름은 자인이라고 하네요.
신부는 동생이 재능있는데다 어릴때부터 모험가 되고싶어했다며 데려가 달라고 해요.
페른과 슈타르크도 승려 동료되면 든든하니까 받아들이려고 하는데, 프리렌은 좀 고민하네요.
그러자 슈타르크는 혼자 자인에게 권유하러 가는데, 게임 이기면 동료되겠다는 말에 참가 하다가 자인이랑 같이 옷까지 다 털려요ㅋㅋ
프리렌은 동료되는 거 거절하는 자인을 보며 과거 힘멜이 권유할 때의 자신 떠올리네요.
그래서 그때처럼 자인 동료도 만들기로 해요.
그리고 페른은 슈타르크 도박한거랑, 도박에 끌어들인 자인에게 화내네요ㅋㅋ
그 뒤 애들은 마을에 남아 계속 자인을 동료로 끌어들이려고 해요.
프리렌은 자인의 연상의 누나를 좋아한다고 하니까 스승에게 배운 비장의 기술인 키스 날리기로 권유하네요ㅋㅋ
하지만 자인은 전혀 반응 안하는데, 슈타르크와 페른은 자극적이라고 해요ㅋㅋ
그리고 힘멜도 과거 받았을 때, 쓰러졌다고 하네요ㅋㅋ
자인은 3년 지나서 온다고 한 친구가 10년이 지나도 안온게 죽어서라고 하는데, 프리렌은 직접 보지도 않았는데 포기하냐며 지금 만나러 안가면 나중에 후회할지도 모른다고 해요.
그러자 자인은 모험가 거절하는 진짜 이유 밝히는데, 과거 형이 하이터로부터 성도에 오라는 권유받았을때, 형이 자기를 위해 마을에 남았기에 자기도 형을 떠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10년 전에도 모험가 권유 거절했고, 지금도 거절하는 거에요.
그 말에 신부는 화내면서 자기는 그때의 선택 후회한 적 없지만, 자인은 계속 후회한 하고있다고 하네요.
그러자 자인은 생각바꿔서 모험가가 돼서 친구 쫒기로 해요.
그리고 친구 찾는 도중만 프리렌과 함께 여행하기로 하네요.
이번 화에는 새로운 동룐인 자인 들어왔어요.
승려인데, 능력 높네요.
지금 파티로도 마왕 잡는 거 가능한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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