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도 여친 2기 9화(오키나와) 리뷰

 


 9화는 오키나와로 여행가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나오야는 비행기 추락할까봐 겁먹었네요.



 그러자 미리카는 흔들다리 효과로 호감 올리려고 나오야의 손 잡아요.



 그리고 시노도 약속대로 미리카에게 협력해 오히려 사키 설득하네요.



 그래서 다같이 나오야에게 붙는데, 나오야는 역으로 자기가 애들 지켜주겠다며 껴안아요.
 덕분에 진짜 무서워한 나오야랑 나기사빼고는 다 이득이었네요ㅋㅋ
 


 그 뒤 비행기에서 내려 사키의 별장가는데, 별장 좋아요.




 그리고 곧바로 바다에 가네요.



 나오야는 애들 수영복 칭찬하는데, 미리카꺼는 그냥 노출 줄이려고 추천한거라 반응 미묘해요ㅋㅋ
 그러자 미리카는 시노 데리고 수영복 갈아입으러 가네요.



 그리고 나기사도 점심 준비한다며 자리 비우자 나오야와 사키만 남아요.
 둘 좋은 분위기 되는데, 또 사키가 부끄러워해서 키스 못하네요.



 그 뒤 나기사가 나오야 불러내는데, 나오야는 여행 중 하고싶은 거 있다고 해서 야한거 생각해요ㅋㅋ
 그러자 나기사는 부정하면서 사키 기쁘게 해주고싶다고 하네요.
 나기사는 자기가 나오야와 사귈 수 있었던게 사키의 덕분이기에 답례로 여행 기대하는 사키 즐겁게 해주고싶어해요.



 그래서 자기는 사키가 여행 즐길 수 있게할테니, 나오야는 이번에야말로 키스하도록 말하네요.



 근데 그 이야기 들은 미리카는 나오야와 사키의 키스 방해하기로 해요.



 그리고 시노에게는 방해 실패하면 나오야 좋아하는 거 밝히겠다고 협박하네요ㅋㅋ



 그 뒤 나오야가 사키 데리고 분위기 좋은 곳 가려고 하자 미리카가 방해해요.
 하지만 나오야는 사키 데리고 떠나는데,



 그때 시노가 수영복 벗겨진 척 하며 도움 요청하네요.



 그리고는 도와주러 온 나오야를 붙잡아두려고 하는데, 실수로 기절시켜요ㅋㅋ



 그 뒤 미리카와 함께 나오야를 별장으로 데려와 침대에 묶어두네요.
 미리카는 시노에게 방 열쇠 달라고 해요.



 그리고는 시노 내보내고 방문 잠근 뒤, 나오야 위에 올라가는 걸로 9화 끝나네요.



 이번 화에는 저번 화에 말한대로 미리카와 시노가 협력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미리카가 기절한 나오야 위에 올라가는 걸로 끝났는데, 7화의 미리카를 봤을 때, 별일 없이 끝날 것 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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