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는 물의 나라인 마사에 도착한 것부터 시작돼요.
도착하자마자 어떤 소녀가 반지왕의 팬이라며 꽃 전해주는데...
그러면서 사토에게 키스하네요!
사실 여자애는 마사의 공주인 사피르라고 해요.
그리고 방금 키스한걸로 사피르와의 결혼 성립됐네요.
사피르는 이걸로 마사의 왕됐으니 협력하라고 해요.
마서에는 커다란 폭포가 있는데, 그 너머는 이미 사라진 흙의 나라, 그리고 심연왕이 잠든 어둠의 영역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마물의 공격을 막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제국의 병사들이 마서에 주둔 중이라고 해요.
하지만 사피르는 제국이 마서 지배하기 위해 마물을 핑계로 머물고 있다고 하네요.
그 뒤 사피르의 아버지이자 마서의 왕과 만나요.
그리고 왕의 곁에는 점술사라는 수상한 여자가 있는데, 사피르는 아버지가 저 여자에게 언제부턴가 의존하게 되면서 이상해졌다고 하네요.
그 뒤 사피르의 쌍둥이 여동생인 사피라가 나타나요.
사피라는 자길 위해 반지의 공주의 사명 대신했냐면서 사토 외모 디스하네요ㅋㅋ
그러자 히메가 대신 화내줘요.
그리고 마르스가 사피라에게 말 거네요.
마르스는 약속 잊지않았다고 하지만 사피라는 목소리 듣고싶지않다며 떠나요.
그 뒤 사피르가 둘 서로 좋아하는 사이였다는 거 알려주네요.
과거 제국은 마서 노렸지만, 쉽지 않아서 사소한 분쟁만으로 끝났다고 해요.
대신 교류를 청하며 왕자를 보냈는데, 그게 바로 마르스였다고 하네요.
마르스는 원래 밀정으로서 온거였지만 사피라와 진심으로 좋아하게됐다고 해요.
하지만 둘의 입장차이때문에 이어지는거 무리였는데, 마르스는 언젠가 맞이하러 오겠다고 하고는 제국으로 소환됐다네요.
그 뒤 마르스에게서 황제의 명령으로 반지왕이 되기로 했기에 약속대로 맞이하러 가겠다는 연락 왔어요.
사피라는 반지왕의 사명으로서의 결혼이지만 마르스와 이어질 수 있게 돼서 기뻐했지만, 마르스가 반지왕의 자리를 사토에게 넘겨준 걸 알고는 실망해서 거리 둔 거였네요.
그 뒤 점술사가 나타났고, 점술가의 예언대로 마물 출연하자 왕은 신용하게 되었다고 해요.
한편 점술사는 사토 암살 지시하네요.
하지만 그라나트와 할아버지가 처리해줘요.
그리고 사토는 아내들과 수영장 즐기네요.
도중 그라나트가 사토에게 아기만들기 하자고 권유하니까 히메가 방해해요.
그리고 네프리티스는 오래 살아서 그런지 둘에게 순서 양보하네요ㅋㅋ
그때 사피르가 끼어들어서 수영 승부로 정하라고 하는데, 그라나트 묘인이라 물 싫어해요.
그 뒤 사토는 마르스에게 반지왕의 자리 포기한 이유 물어보네요.
그러자 마르스는 그때 좋아하는 사람과 재회한 히메의 표정을 보고 사피라가 떠올라 도저히 방해할 수 없었다고 해요.
그리고 자신을 위해서 다른 것들을 잘라내지 못하는게 자신의 약점이라며, 반면에 히메를 위해 모든 것을 던져버리고 쫒아온 사토야말로 반지왕에 어울린다고 하네요.
그 뒤 점쟁이가 마르스에게 접근해 황제의 뜻이라며 반지 뺏도록 지시해요.
4번째 공주 등장했는데, 이번엔 호감 얻기 전에 결혼부터 했네요.
이제 반지 하나만 남았어요.
그리고 심연왕외에 제국도 적인 것 같은데, 제국간섭해서 마르스가 황제되게 하는식으로 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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