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는 하야토가 가을 신메뉴 개발하자는 이야기꺼내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오카는 어차피 시라기쿠에게 전부 맡길 거면서 폼잡는다고 한소리 하네요ㅋㅋ
그때 아카네가 하야토 편들어주며, 하야토의 진지한 모습 좋아한다고 해요.
그러자 리호도 하야토 편드는데...
하야토는 저번 화에 아미 말때문에 둘 못믿네요ㅋㅋ
근데 시라기쿠는 목욕탕에서 아카네와 리호 대화 들었어서 둘의 마음 알고 있어요!
그 뒤 하야토는 오카에게 한 소리 들었기에 신메뉴 개발 돕겠다고 하네요.
게다가 나중에 시라기쿠 그만 둘 수 있으니 자기도 만드는 거 배워둬야 한다고 하는데,
그 말 듣고 시라기쿠는 너무 하다며 눈물 글썽거려요.
그리고 신메뉴 하야토 혼자 만들라고 해서 사과 받아내네요ㅋㅋ
그 뒤 시라기쿠는 신메뉴 완성해요.
그리고 하야토에게 아카네나 리호와의 일 떠보려고 하네요.
근데 역으로 질문받으니까 자기는 좋아하는 사람있지만, 서로 좋아하게 돼도 상처 입힐 거라 사귈 수 없다고 해요.
그리고는 하야토 제일 먼저 좋아한 건 자신이라고 하네요!
하야토는 이야기 제대로 들어보려고 하지만, 시라기쿠가 또 취하는 바람에 못들어요.
한편 아카네는 밴드 동료들에게 연애상담하네요.
그리고 돌아오는데, 취한 시라기쿠가 하야토에게 달라붙어 있는 거 보고는 하야토에게 화내요.
그 뒤 하야토는 술 깬 시라기쿠와 함께 상점가에 가네요.
그리고는 상점가 아줌마, 아저씨에게 저번 축제 때 처음 보는 메뉴도 만들었으니 신메뉴 개발에 도움되지 않을까 물어봐요.
근데 둘은 하야토의 할머니에게서 배운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상점가 아저씨가 하야토 할머니 3성 레스토랑이 셰프라는 말 꺼내요?
그러자 시라기쿠는 갑자기 하야토 데려가네요.
그런 시라기쿠에게 하야토는 할머니에 대해 뭔가 아냐며 저번 화에 할머니 방에 있던 거 추궁해요.
그러자 시라기쿠는 과거 이야기 해주는데, 시라기쿠의 아버지는 하야토 할머니의 제자였네요.
그래서 카페한다는 소문 들은 아버지와 함께 하야토의 할머니 만나러 왔었어요.
시라기쿠의 아버지는 스승의 카페 메뉴 너무 평범해서 의아해 하는데 그때 하야토가 나타나네요.
할머니는 시라기쿠에게 냉장고의 아이스크림 꺼내서 하야토랑 같이 먹으라고 해요.
시라기쿠는 하야토 찾다 넘어지는데, 하필이면 후와의 신발에 아이스크림 떨어뜨리네요.
후와는 시라기쿠에게 화내지만, 하야토가 쫒아보내줘요.
그게 하야토와 시라기쿠의 첫만남이네요.
그 뒤 성장한 시라기쿠는 하야토 할머니의 제자가 되기 위해 다시 카페에 찾아와요.
할머니는 시라기쿠 받아주지만 대신 자신이 요리인이었다는 사실 하야토 만나도 말하지 말아달라고 했네요.
하지만 하야토는 그걸로 할머니가 셰프 그만 둔 이유가 자신인거 눈치채요.
부모 죽고 혼자가 된 하야토 위해 가게 포기하고 일본으로 돌아왔고, 하야토와 같이 있을 시간 만들기 위해 인기 레스토랑이 아닌 평범한 카페 선택한 거였네요.
하야토는 그 사실에 우울해하지만, 시라기쿠가 할머니에게 있어 하야토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알려줘요.
그러자 하야토는 다시 할머니가 남긴 가게 지키기위해 각오하네요.
그리고 시라기쿠도 만약 하야토가 돌아와 가게 잇기로 마음먹으면 전력으로 돕기로 마음 먹었었다고 해요.
(머리 자른 것도 그런 마음가짐 때문인가보네요)
그때 이야기 엿듣고 있던 다른 애들도 울면서 나타나요ㅋㅋ
그리고는 갑자기 미래의 모습 나오는데... 하야토와 딸 등장하네요!
딸은 사진의 5명 중 한 명이 자기 엄마라고 하면서 언제부터 좋아하게 됐는지 물어봐요.
그 뒤 다시 배경 현재로 좋아와 애들은 다같이 소풍가네요.
거기서 아미는 시라기쿠가 말한 좋아해도 못사귄다는 이야기 물어보는데...
시라기쿠는 하야토에게 더이상 숨기지 않아도 되니까 자기도 여친후보 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는 또 실수로 술마시고 취하자 리호와 아카네는 취해서 잘못 말한걸로 넘어가려고 하네요ㅋㅋ
이걸로 여신의 카페테라스 애니 끝났어요.
그리고 여신의 카페테라스 2기 제작 발표 했네요!
1기에서는 아카네, 리호, 시라기쿠가 메인이었으니, 2기에서는 오카, 아미의 턴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