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번 권은 슬럼을 대표하는 2개의 조직 싸움에 아키라가 휘말리는 이야기에요.
처음은 셰릴과 카츠라기를 통해 전에 미발견 유적에서 얻을 유물 파려는 것부터 시작되네요.
근데 다른 상인과 교섭하는 과정에서 전에 언급된 정보상 비올라가 끼어들면서 사건 발생돼요.
비올라의 계략으로 슬럼의 양대조직은 서로 항쟁 하기전에 부족한 자금을 보충하려고 셰릴네 유물에 관심가지네요.
아키라는 유물 지키기 위해 싸우고, 다른 상인이 도란캄 고용하면서 유미나와 다시 재회해요.
이번 권에서는 전에 조금 언급된 비올라가 메인으로 활약하네요.
근데 도움 주기도 하긴했지만, 애초에 조직간의 싸움도 비올라가 도시의 지시 받아 꾸민거고, 아키라가 휘말린 것도 비올라가 재밌을 것 같아서 한거라 신용은 못할 것 같아요.
마찬가지로 캐럴도 도움되긴 하지만, 비올라와 친한데다 직업이 직업이라 신용 어렵네요.
반대로 셰릴은 이번 권에서 완전 히로인 같았어요.
아키라와 유미나가 친해보이는 거에 대해 질투하거나, 자신의 기분이 사랑인지 고민하는 거 귀여웠네요.
개인적으로는 시즈카가 제일 좋지만요.
그리고 마지막 봤을 때, 다음 권에는 아키라의 헌터랭크에 관한 이야기 나올 것 같은데, 지금까지 비공식적인 일들 주로해서 랭크 별로 못올렸으니 엄청 오를수도 있을 것 같아 기대돼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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