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화는 집에 돌아왔더니 아이돌인 토리시마 미유가 있는 것부터 시작돼요.
저번 화에 로보코가 아이돌 활동 하면서 친해졌다고 하네요.
본도는 너무 아는 척하면 기분나빠할까봐 잘 모르는 척하는데, 미유가 아직 지명도 낮다고 우울해하니까 팬인거 밝혀요ㅋㅋ
그리고 로보코를 통해 사인 부탁하지만, 로보코는 자기 사인 주네요ㅋㅋ
그 뒤 미유가 온 이유 듣는데, 미유는 SNS에 뭐 올릴때마다 불타니까 자칭 전문가인 로보코에게 상담하러 왔다고 해요.
근데 로보코보다 미유가 팔로워 수 훨씬 더 많네요ㅋㅋ
미유는 글 올릴때마다 자꾸 이상한 트집 잡아서 불타는 것때문에 이대로면 아이돌 계속 못할 것 같다고 해요.
거기서 로보코의 조언 듣는데, 로보코는 본인 비방하는 글 있으면 오히려 좋아요 눌러서 보고 있다는 어필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래도 안되는 상대는 누군지 알아낸 뒤에 위협한다고 해요ㅋㅋ
로보코는 추천하지는 않는다고 하는데, 미유는 자기에겐 힘들다고 하네요.
그러자 본도와 로보코는 신경쓰지 말고 응원해 주는 사람만 보는게 제일 좋다고 해요.
하지만 미유는 계속 신경쓰인다고 하는데...
로보코는 오히려 불타는게 인기 좋다는 증거라며 부러워하네요.
그 모습을 본 미유는 로보코가 자기 마음 편하게 해주려고 말했다고 생각해 웃어요.
그리고 기분전환해서 돌아가네요.
이번 화에는 새로운 캐릭인 미유가 등장했는데, 귀여웠어요.
사토 사토미씨 연기도 좋았고요.
또 등장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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