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는 바밀리오의 독백으로 시작돼요.
바밀리오는 6화에서 헬크가 동료였던 인간들과 싸우려고 하는 거 알고는 헬크에 대한 생각 좀 바꿨네요.
그때 마녀가 마을에 내려왔다는 전달 받아요.
바밀리오는 바로 마을로 가지만 마녀 이미 돌아갔다고 하네요?
사실 전달한 애가 중간에 쉬다가 잠들었다고 해요ㅋㅋ
그래도 촌장이 마녀에게 말 해놨기에 만나러 갈 수 있다고 하네요.
길 안내는 새에게 맡기는데, 새 이름 피위였어요.
바밀리오와 헬크, 피위는 마녀의 집으로 향하는데.. 강한 힘이 느껴지자 경계하네요.
근데 집에서 나온건 피위 닮은 새라서 바밀리오 놀라요ㅋㅋ
그때 뒤에서 진짜 마녀가 등장하네요.
마녀는 자기를 마녀할멈 취급하는 피위 괴롭혀줘요ㅋㅋ
그 뒤 대륙으로 돌아가는 방법 묻는데, 헬크에 대해 의미심장하게 보네요?
그리고는 마을 도와줬으니 자기도 도와주겠다고 원하는 대륙이 있는 방향 알려줘요.
근데 바밀리오는 그 말에 자기들이 아는 대륙 말고 다른 대륙도 있는지 의문가지고, 마녀가 자기들이 가고싶어하는 대륙 아는지도 의심하네요.
마녀는 대륙으로 가기 위해선 튼튼한 배와 식량, 식수 그리고 대륙과 섬 오가는 특별한 짐승 필요하다고 하는데...
도감보니 전에 헬크가 낚았던 애에요ㅋㅋ
그래서 헬크는 곧바로 찾으러 가고, 마녀는 바밀리오에게 오늘은 자기 집에서 묵으라고 하네요.
바밀리오는 마녀가 자기들이 가고싶어하는 대륙 아는 이유가 제국 출신이라 그런거 아닌지 묻지만, 마녀는 눈앞의 문제에 신경쓰라며 알려주지 않아요.
마녀가 말한 문제는 헬크로, 헬크 위험한 존재니까 올바른 선택 해야한다고 하네요.
그 뒤 배 완성돼 헬크와 바밀리오는 대륙으로 떠나요.
근데 배에 피위도 몰래 탔었네요!
마녀도 피위 데려가면 좋을거라고 편지 적어줬어요.
하지만 바밀리오는 여행 위험할테니 피위 돌려보내려고 하는데,
그때 커다란 문어가 나타나는 바람에 섬에서 멀어진데다 헬크가 지켜주기로 약속해서 결국 피위 데려가네요.
그 뒤 애들은 대륙을 향한 여행 시작해요.
그렇게 며칠 지나는데.. 폭풍에다가 전의 거대 문어가 다시 나타나면서 위기에 빠지네요.
이번에 마녀 등장했는데, 미인이에요.
근데 바밀리오랑 닮은 것 같네요.
뭔가 헬크에 대해서도 아는 것 같은데... 연관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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