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화는 저번 화에 이어 졸업생 숨길 빈집 사러 가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들어가기 전에 부유령이 먼저 빈집으로 들어가네요.
그리고 소문의 대량살인 저지른 부녀의 유령이 부유령 안내해요.
에이코와 야요이도 따라 들어가는데, 에이코가 조종당해 물 마시려고 하자 야요이가 막네요.
그리고 아까의 부유령은 물 마시고 쓰러져 아빠 유령에게 옮겨져요.
야요이와 에이코는 쫒아가는데, 부녀 유령은 생존에 했던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사람 죽이고나서 제물로 바치네요!
야요이와 에이코는 위에 있는게 뭔지 확인하러 가는데, 거기에는 즉신불 같은 것과 거대한 아기 귀신이 있어요.
아까 부유령 먹은 건 아기귀신인데, 딸 귀신은 그걸 '천사님'이라고 부르네요.
야요이는 마마라고 부르며 에이코에게 달려드는 '천사님'으로부터 에이코 지켜줘요.
그리고는 도망치는데, 도중 부녀 귀신의 과거 모습 보이네요.
과거 부녀네 가정은 행복해 보여요.
근데 아버지가 실수로 엄마 죽인 것 때문에 주변에 괴롭힘 당해 힘들어하네요.
그때 수상해보이는 노인이 다가와 비밀 의식을 가르쳐준다고 딸에게 접근해요.
(모습이 전에 성터에 팔 숨겼던 노인 같네요)
그 뒤 딸은 구원받고 싶어서 알려준 대로 비밀 의식하기 위해 아빠와 아기 만들기하고 살인 저질렀어요...
그리고 야요이는 부녀의 과거기억과 2층에서 본걸로 상황파락하는데,
2층에 있던 미라는 엄마의 시체이고, 다리 위의 아기들 시체는 아빠와 만든 아기들 죽여서 '천사님'의 그릇으로 삼은 거네요.
그리고 대량살인을 통해 힘 축척시켜서 '천사님' 탄생하도록 한 거에요.
근데 이미 '천사님' 만들어졌는데도 죽여서도 제물 계속 바치는지 의문 가지는데,
그때 갑자기 나타난 '천사님'이 에이코 덮치네요.
그러자 야요이는 외계인 인형의 귀신으로 '천사님' 잡아먹어요.
그리고 일단 차에 돌아가는데... 차 안에도 '천사님' 있네요?
그리고 '천사님'은 에이코의 몸속으로 들어가요.
야요이는 여자 경찰이 왔다 갑자기 임신했다 배터져 죽었다는 이야기 떠올리며 부녀 귀신이 죽어서도 의식 계속하는게 의식 아직 미완성이라 그런거 눈치채네요.
그리고 의식 완성시키려면 '천사님'을 살아있는 여성에게 넣어서 낳게 만들어야하는 것과 아기 미라가 3개 있었던 거에서 '천사님'이 셋 있는 것도 눈치채요.
한편 케이타로는 몸상태 돌아온 거 확인하는데, 그때 여동생들은 유즈키와 아카리가 에이코로부터 영상통화 왔다고 들어오네요.
에이코는 케이타로와 통화하면서 마음의 안정 취해요.
그리고는 배속에 들어간 '천사님' 제거하는 작업하네요.
하지만 천사님 죽여도 저주 남아있는 거 보고는 마지막 남은 '천사님'도 죽이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다시 집으로 들어가요.
근데 에이코는 들어가자마자 과거 딸 귀신이 '천사님'을 자기 몸에 넣었다 낳는데 실패했던 경험을 체험하네요.
에이코는 힘들어서 일단 다시 집 밖으로 나가자고 하는데...
야요이만 나가지고 에이코는 아까 부유령 제물 바쳤던 곳으로 이동돼요!
그리고 딸 귀신은 에이코를 남은 '천사님'에게 바치네요.
에이코 저저번 화에서 고생했다가 저번 화에 다시 의욕냈는데, 곧바로 또 고통당했어요..
근데 이번 귀신은 에이코 대신 케이타로와 왔으면 별 문제없이 해결 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 화에 케이타로의 여동생들 나왔는데, 케이타로 집안은 영매체질 있는 것 같으니 또 등장할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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