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프로포즈 3권 리뷰

 

책소개

『이번에 좋은 인연이 닿아,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뜬금없이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접하고 후야죠 본가에 바로 따지러 갔던 루리가 보내온, 충격적인 보고.

이번 권은 표지에 있는 루리가 메인이에요.

처음은 2권의 사건으로 인해 다른 마술사 학원의 학원장들이 모이는 걸로 시작되네요.

그 중에 '공허의 방주'의 학원장인 후야죠 아오는 무시키와 루리의 외가인 후야죠 당주에요.

그 뒤 루리는 갑자기 후야죠로부터 결혼하라는 소식을 접하네요!

그러자 따지러 가지만, 돌아오지 않는데다 학원 그만둔다는 연락와요.

그래서 무시키가 루리 되찾기 위해 공허의 방주에 들어가네요.

이번 권에는 루리가 메인이라 루리와 무시키의 과거 이야기도 나왔어요.

과거 이야기보니 어째서 루리가 무시키 마법사 되는 거 싫어했는지 알겠네요.

그리고 무시키 생각보다 재능 굉장한 것 같아요.

하긴 사이카도 못막았던 멸망 막으려면 당연한 것도 같지만요ㅋㅋ

그리고 이번권에는 학원장들 이외에 누각 학원장의 고손자인 시온지 린도와

시르벨의 개발자인 힐데가르드 시르벨,

공허의 방주의 선도위원인 아사기가 등장해요.  

힐데가르드는 외모 ai시르벨과 같은데 성격은 전혀 다르네요ㅋㅋ

그리고 린도 느낌이 히로인될 것 같아서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