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와 검의 위스토리아 10화(이그노르) 리뷰

 


10화는 이그노르가 남몰래 마법 연습했던 거 회상부터 시작돼요.
그리고 저번 화에 이어 이그노르도 허접이라는 이야기하는데,
다른 엘프들은 다 6학년 되기 전에 탑에 올라갔는데 자신만 학원에 남아있다고 하네요.
게다가 엘프의 환상마법은 원래 환상 구현화하는 거지만 자신은 구현화 못시킨다고 해요.



리아나가 8화에서 학원에 남은 애들 떨거지라고 한것도 그런의미인데,
재능있는자는 마도대제의 스카우트나 새로운 마법 만들어 진작에 탑에 간다고 하네요.



특히 리아나는 같은 1학년이었던 엘피가 바로 마기아 벤데 된 걸보고 재능의 격차 느꼈어요.



그리고 이그노르는 에르노르에게 재능의 격차 느꼈네요.



에르노르는 고향에 있을 때 여동생처럼 사이 좋았는데,
마법 배우자 순식간에 이그노르를 능가했다고 해요.
그래서 이그노르는 에르노르 따라잡기 위해 노력했지만,
 전혀 되지 않자 대신 학원에서 다른 마도사들 바보취급하며 자기자신을 속였다고하네요.



이그노르의 말을 들은 윌은 자기와 닮았다고 하면서 이그노르 굉장하다고 해요.



그리고 콜레트도 윌의 이야기하며 리아나의 자학 웃어넘기네요.



그 뒤 윌은 이그노르를 지키면서 싸워요.



그러던 중 새로운 몬스터 태어나는데, 물리공격 안통하는데다 마법에도 내성있다네요.



그래서 윌은 이그노르에게 힘 빌려달라고 해요.
이그노르는 자기 또 실패할 거라고 하지만, 
윌은 자기들 천재가 아니니까 실패하면서 나아가야한다고 하네요.



이그노르는 한번 실패하지만, 자신을 믿는 윌을 보고 다시 도전해 환상마법 구현화에 성공해요.
그리고 윌에 대해 인정하네요.



그 뒤 둘은 키키를 쫒아 콜레트네와 시온네를 찾아다녀요.



한편 시온과 율리우스는 불과 얼음이라 그런지 사이 안좋네요ㅋㅋ



그리고 선생들도 위에 도와주고는 키키의 표식 쫒아 11층으로 향해요.



그리고 콜레트와 리아나는.... 악당들이랑 마주치네요!



바로 공격당하지만, 시온네와 합류한 윌이 도우러 나타나요.
키키뿐 아니라 콜레트가 표식 남겨줘서 쫒아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싸우려고 하는데, 악당들은 다른 할 일 있는지,
대신 10층에서 봤었던 괴물을 놓고 떠나요.


이번 화에서 이그노르와 사이 좋아졌네요.
그리고 10층에서 본 괴물 듀크와 다시 싸우게 됐는데,
악당들이랑 지금 바로 싸우면 상대 안됐을 것 같아 오히려 이득이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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