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RI -My Dear Moments- 12화(에덴) 리뷰

 


12화는 저번 화에 이어 논코의 마지막 명령 떠올린 것부터 시작돼요.
에덴에 가라는 명령 내렸는데, 캡슐의 배터리 다 떨어지면 아트리에게 인스톨되도록 했네요.
근데 그 전에 캡슐 여는 바람에 명령 몰랐던 거였어요.



그래서 가려는데.. 에덴 대충 있는 방향만 알고 어딘지 잘 모르네요ㅋㅋ
나츠키는 할머니 의심많은 성격이었기에 납득해요.




그 뒤 애들은 에덴 찾으러 바다에 나가요.
하지만 게밖에 못찾네요ㅋㅋ



근데 리리카가 에덴 프로젝트에 본적 있던 거 떠올려요.



덕분에 대략적인 위치 알아내 다시 찾으러 떠나네요.



하지만 역시 발견못하는데.. 
나츠키는 갑자기 나타난 안개가 에덴 숨기기 위한 거라고 생각해 바다에 들어가요.



그리고 할머니가 장치한 방해 뚫고 에덴에 도착하네요!
근데 생각했던 것보다 커요!!



에덴이 아트리에 반응한 덕분에 둘은 안쪽으로 들어가네요.



그리고 아트리가 있던 것과 같은 캡슐 발견해요.
나츠키는 거기서 무언가 보더니 돌아가려고 하네요?



그때 논코와 똑같이 생긴 AI의 홀로그램이 나타나요.
그리고 아트리가 캡슐에 들어가 에덴의 관리인 되어야한다고 하네요!
나츠키는 반대하는데...
논코는 기밀유지를 위해 아트리가 깨어나고 45일안에 캡슐에 안들어가면 메모리가 파괴되도록 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42일 지나서 3일밖에 안남았다고 하네요.



그래도 나츠키는 돌아가자고 명령하는데, 아트리는 남겠다고 해요.



마지막 스토리 좀 충격이네요.
논코 머리도 좋고, 인류를 위해서는 맞는거기도 한데 너무 감성이 부족한 것 같아요.
애초에 자기 딸 방치한 것부터 그런 느낌이긴 했지만요.
그리고 이번 화에 미나모 수영복 나온 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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