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3화(시르) 리뷰

 


3화는 저번 화에 이어 시르가 자기 데리고 도망쳐달라고 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한편 헤스티아와 아이즈는 벨 찾는데, 아렌이 나타나 방해하네요.




그 사이 벨과 시르는 매직 아이템 써서 도망쳐요!



벨은 정령의 시신이 모셔져 있다는 성당으로 데려가네요.
그리고 기사 플루란드와 정령에 대한 이야기해줘요.



플루란드는 정령에게 사랑 맹새했지만, 
성녀에게 마음 흔들려서 결국 성녀를 선택했다고 하네요.



그러자 정령은 사랑에 미쳐서 플루란드 죽이려고 했다고 해요.
하지만 결국은 마물에게서 플루란드 지키고 죽었고,
플루란드는 그런 정령의 죽음 슬퍼해서 성당 지었다고 하네요.



이야기 들은 시르는 벨에게 자신이 정령처럼 분노하면 어떻게 할지 물어봐요.




그리고 세트 장신구를 벨에게 사달라고 해서 반쪽은 벨에게 선물하고, 반쪽은 자기가 하네요.



그 뒤 보트 레스토랑으로 이동하는데, 아이즈와 헤스티아 이미 왔었어요.
게다가 풍요의 여주인 애들도 종업원으로 잠입했네요.



그리고 식사하는데, 도중 프레이야 파일리아 애들이 레스토랑 습격해요.




하지만 아이즈와 풍요의 여주인 애들이 도와주네요.



덕분에 벨이랑 시르는 탈출해요.



도망친 둘은 영웅 다리에 가네요.
거기서 시르는 자기 만의 영웅인 '오즈'만나고싶다는 이야기 해요.
그리고 프레이야 파밀리아 애들의 추격소리 들리자 시르가 도망치자고 하는데,



도망 간 곳은 여관이네요!
그리고 시르가 씻는 걸로 3화 끝나요.



이번 화 시르 예뻤네요.
그리고 아이즈와 풍요의 여주인 애들 도움 됐어요.
헤스티아는 딱히 한 것 없어지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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