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니르는 귀여운 슬라임 7화(여름방학) 리뷰

 

7화는 바다에 놀러 간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여자애들 하나도 안왔네요ㅋㅋ

한편 푸니르는 바다 못가서 아쉬워하는데,

대신 키라라가 시민 풀장 데려가 주네요.

그 뒤 코타로는 키라라로부터 여름숙제 도와주겠다는 연락받아요.

그래서 나가려는데, 날씨 너무 더워서 푸니르 녹았네요.

코타로도 너무 더워서 못나갔으니 푸니르에게 시원한 것과 합체해달라고 하는데...

그렇게 나타난 원피스 모습의 푸니르에게 두근거려요!

코타로는 푸니르의 모습에 두근거려서 접근 못하는데,

푸니르는 자기가 차가워서 그런줄 알고 평소처럼 장난치네요.

코타로에게 귀엽다는 말 들을 찬스였는데요ㅋㅋ

그 뒤 이번에야말로 키라라에게 숙제 도움 받기 위해 만나요.

코타로는 숙제 핑계로 데이트하려고 하지만,

푸니르도 따라왔네요.

그래서 셋이서 카페에 가요.

코타로는 키라라 앞에서 허세부려 커피 블랙으로 마시려고 하지만,

키라라가 자기도 블랙 못마신다며 허세 부리지않아도 된다고 말해주네요.

근데 키라라는 너무 달게 마셔요ㅋㅋ

그 뒤 여름방학 마지막 날이 되는데,

난파가 자유 연구 같이 하자고 찾아오네요.

코타로는 난파와 키라라 떨어뜨리려고 푸니르에게 같이 자유 연구하도록 해요.

근데 난파는 푸니르를 장수풍뎅이와 합체시키네요ㅋㅋ

푸니르는 안귀여워서 싫어하는데, 코타로는 멋지다고 좋아해요ㅋㅋ

이번 화 처음에 바다나와서 서비스편인줄 알았는데,

개그인거 반전이었네요ㅋㅋ

그리고 원피스 푸니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