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탄의 망령은 은퇴하고 싶어 6화(시트리) 리뷰

 

6화는 크라이가 뭔가 숨기고 있다고 생각한 가크가,

마침 의뢰 받으러 온 흑금 십자가에게 조사 의뢰 맡기는 것부터 시작돼요.

흑금 십자가의 리더인 스벤은 레벨6이네요.

한편 크라이는 저번 화에 이어 리즈와 데이트 계속해요.

크라이는 에바가 조사해준 실종자 원인이 시트리 슬라임인지 조사하려고 하네요.

그러면서 겸사겸사 새로 생긴 아이스크림도 가보려고 해요.

근데 하필이면 그 아이스크림 가게가 아카샤의 탑 비밀기지네요ㅋㅋ

그래서 당황하는데, 그때 소피아가 나타나요.

그 뒤 가게에 아무도 없는 척 해서 크라이와 리즈는 그냥 돌아오네요.

그리고 에바로부터 보물전 조사 의뢰에 대해 들어요.

한편 보물전에 숨어서 연구중이던 아카샤의 탑은 크라이에 대해 경계하는데,

그때 소피아가 맞서 싸우자고 제안하네요.

그 뒤 조사멤버들 모이는데, 

크라이가 원래 아크 보낼 생각이었다고 한 것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불렀어요ㅋㅋ

게다가 크라이가 리더 맡게 됐네요ㅋㅋ

그러자 크라이는 다른 볼 일 있으니 먼저 가라고 해요.

그리고 슬라임 같은 거 보이면 조심하도록 이야기하네요.

한편 아카샤의 탑도 맞서 싸울 준비하는데, 

소피아는 시트리에 대해 강한 적대감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먼저 조사갔던 스벤 일행은 지원 부대와 합류하기 위해 일단 나오네요.

그러자 다른 헌터들은 불만 가지는데,

스벤은 과거 크라이가 꽃놀이 가자고 해서 갔다 보물전 탄생하는 모습 본 이야기해요.

그리고 크라이에 대해 미래 볼 수 있다고 평가하네요.

정작 그 크라이는 조사 최대한 늦게 갈 생각하고 있는데요ㅋㅋ

그때 다른 비탄 애들과 원정 나갔던 시트리가 돌아와요.

드디어 시트리 정식으로 첫등장 했네요.

나중에 활약하는 거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