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크 7화(왕) 리뷰

 


 7화는 저번 화 마지막에 아즈도라가 날개 달린 병사들 전부 붙잡은 것부터 시작돼요.
 휴라가 아즈도라의 강함에 놀라자 혼이 아즈도라의 능력인 제국에 심어진 나무들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거 설명해주네요.



 아즈도라는 날개 달린 병사들에게 항복 권유하는데...





 그때 적의 원군이 나타나 공격해요!
 근데 적의 원군은 아즈도라 일행이 아니라 자기편을 노리네요?



 그리고 날개 달린 병사는 다시 되살아날 거라는 말 남기고 죽여요.




 그 뒤 죽은 병사들은 왕궁의 왕 앞으로 소환되네요.


 한편 애들은 적 사라졌기에 간이 결계석 치고 휴식 가져요.

 이스타와 휴라는 친구사이네요. 





 그때 아스타로부터 연락와요.
 아스타로부터 왕궁에 날개 달린 병사들 소환된 이야기듣고는 병사들이 되살아난다는게 사실이라고 판단하네요.



 그 뒤 작전 회의 시작해요.



 먼저 동쪽 에리어의 문제상황 중요순으로 정리하는데, 최우선이 바밀리오의 행방불명, 그 다음으로 인간의 위협, 마물 토벌, 마왕 부재, 용사 헬크 순이네요.
 그걸 보고 켄로스는 헬크가 포함된거에 의문가지고, 휴라는 헬크의 순위가 낮은 거에 의문가져요ㅋㅋ



 본래 제국 입장에서 북쪽의 세력이 제일 위협적이고, 인간은 용사를 제외하면 제국과 대치하는 모든 종족 중에서 제일 약하기에 평소에는 위협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용사로 각성한데다 부활까지 하기에 위협 랭크 꽤 올려가요.
 게다가 모든 인간들이 역대 용사들 레벨까지 강해진다면 위협 랭크는 북쪽 세력과 맞먹게 된다고 하네요.

 

 만약 그렇게 되면 북쪽을 막는데 병력 대부분 쓰고있는 제국의 입장에서는 인간의 공격 막을 수 없기에 제국 멸망하고 새로운 세계 탄생할 거라고 해요.



 그걸 막기 위해서는 인간들 더이상 레벨업하지 않도록 함부로 쓰러뜨리면 안되는데..
 아즈도라는 인간의 부활 막을 방법 있다고 하네요.



 아즈도라는 과거의 경험과 아스타의 보고를 통해 왕의 힘으로 용사들 부활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왕이 그렇게 할 수 있는건 용사와는 다른 타입의 각성자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왕 쓰러뜨리면 더이상 용사 부활하는 거 막을 수 있을 거라고 해요.


 
 하지만 그 전에 인간의 다음 공격 막기 위해 우룸 성 고치는 것부터 먼저 하네요.



 그리고 아즈도라는 게이트가 있던 곳으로 가요.
 거기서 전력 사용해 작은 게이트 만들어서 바밀리오 있는 곳에 제국의 위치 알려주는 지팡이와 편지, 그리고 귤 보내네요.



 근데 그걸 새가 발견하고는 귤은 먹고 지팡이와 편지는 땔감으로 써버려요ㅋㅋ




 이번 화 인간의 왕이 등장했는데, 왕을 쓰러뜨리면 사건 해결될 느낌이네요.
 근데 날개 달린 병사들이 왕 지킬 거라 어떻게 뚫고 갈지가 문제에요.
 그리고 바밀리오와 헬크는 언제쯤 제국으로 돌아갈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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