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 9화(신년) 리뷰

 


 9화는 아카가미가 저번 화의 카구라의 권유때문에 고민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 뒤 애들은 연말을 받아 단가분들에게 나눠줄 떡만들기 하네요.





 아카가미는 츠쿠요, 쿠라게와 같은 조 하지만, 쿠라게가 떡메 치는 거 야하다고 하니까 신경쓰여서 집중 못해요ㅋㅋ



 그리고 나서는 미아와 카구라 도우러 가지만, 미아 또 카구라에게 속아서 바니걸 차림하고 있어요ㅋㅋ




 아카가미는 번뇌에 휘쓸리지 않도록 아예 미아를 들고 치네요.




 근데 카구라는 츠쿠요도 속여서 바니걸 의상 입혔어요.
 쿠라게는 그냥 토끼네요ㅋㅋ




 아카가미는 미아, 츠쿠요의 모습을 보고 번뇌때문에 괴로워하지만, 마침 유즈키가 돌아와준 덕분에 소란 끝나요.



 그 뒤 아카가미는 켄친지루 만들네요.




 그리고 키키에게도 가져다 주는데, 키키는 유즈키 이제 득도식만 무사히 넘으면 미카즈키사 잇는다는 꿈에 가까워 질거라고 해요.
 그리고는 유즈키가 주지되면 자기는 여기서 떠나게 될텐데, 그때 아카가미가 유즈키 곁에 있으면 든든할 거라고 하네요.



 그 뒤 애들은 다같이 새해참배 가요.



 아카가미는 절에서 신사에 간 거 걸리면 안좋을 거라 생각해 변장시키지만, 유즈키는 요즘은 절이랑 신사 사이 좋다며 변장안해도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츠쿠요는 자신의 후리소데 모습에 대한 감상 물어보며, 이럴땐 여자애에게 귀엽다고 말해줘야한다고 해요.



 근데 아카가미가 전력으로 귀엽다고 계속 말하니까 부끄러워하네요ㅋㅋ




 그 뒤 아카가미는 쿠라게에게도 귀엽다는 말 해요.
 근데 쿠라게는 성인 여성을 칭찬할때는 귀엽다보다는 예쁘다고 해야한다고 하네요.
 정작 과자준다니까 어린애처럼 굴지만요ㅋㅋ



 다음으로 만난 미아에게도 예쁘다는 말 하는데, 미아는 자기 가문식으로 칭찬하는 거 알려주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즈키에게 예쁘다고 했다, 미아에게 들은 말하지만, 유즈키에게 지적받아요ㅋㅋ




 그 뒤 유즈키는 지금까지는 연말 업무가 밀려서 못왔지만 올해는 오랜만에 다같이 새해 참배 왔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내년부터는 다같이 계속 올 수 있도록 자기가 미카즈키사 지키겠다고 하는데, 아카가미는 그 말에 맞선때 유즈키 지탱하겠다고 했던 거 떠올려요.



 한편 카구라는 어릴때부터 미아를 에로틱 퀸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거 떠올리네요.



 하지만 미아는 계속 에로틱 반대하자 역으로 금욕 생활을 통해 흥미가지게 하려고 미카즈키사에 미아와 같이 왔어요.



 카구라는 3일마다 성과 보내지 않으면 귀국하도록 지시받았지만, 합성사진을 보내면서 지금가지 버텼네요ㅋㅋ



 그러다 아카가미가 나타났고, 미아 밝아진데다 합성용 사진도 얻기 쉬워져 좋았는데...
 미아가 아카가미에게 사랑하는 거에대해서는 반대해요?



 그 뒤 카구라 앞에 아카가미가 나타나네요.



 아카가미는 유즈키 지탱하기로 약속했기에 카구라의 제안 거절해요.
 카구라도 일단 물러서기로 하는데,




 아카가미가 미아와 함께 싸우겠다는 약속도 지킬 수 있게됐다며 기뻐하자, 화내네요.
 (카구라는 아카가미가 유즈키 좋아하는 거 알고 있어서, 미아가 자신이 아카가미 좋아하는 거 눈치채면 상처받을까봐 미리 아카가미 쫒아내려는 거였어요!)



 그리고 아카가미는 미아를 위해 화내는 카구라의 모습에 집안 문제때문이 아니라 미아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말하네요.
 하지만 카구라는 그런 아카가미 차요ㅋㅋ



 그리고 미아에게로 돌아가고, 카구라는 어디까지나 일이라고 독백하며 미아 도우려고 하네요.


 
 역시 카구라는 미아를 위해 아카가미 쫒아내려고 한 거였어요.
 근데 미아 본인이 사랑 무자각인데 대놓고 유즈키가 메인히로인 느낌이라 힘들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츠쿠요랑 아카가미 이어지면 좋겠지만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