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 WONDER의 게임인 태양의 프로미아 리뷰에요.
처음은 기억상실에 걸린 주인공이 작은 여자아이와 연결된 채 뛰는 것부터 시작돼요.
주인공은 옷에 붙여있던 플레이트로 자신의 이름이 코다마일 거라고 추측하네요.
한편 미르산트에는 마수왕을 자칭하는 리노와르와 지젤때문에 소동이 일어나요.
그 과정에서 코다마에게 붙어있던 여자아이가 미르산트를 수호하는,
태양신 프로미아라는 걸 알게 되네요.
그리고 미르산트를 수호하는 육화들을 찾아다니며 리노와르의 츠키카게 부활계획 막는게 공통의 내용이에요.
이 작품은 공략 순서가 정해져 있는데, 지젤&아마리, 니나&리노=레노, 엘레가노&플레아루주 순으로 공략 가능하네요.
그래서 지젤-아마리-니나-리노=레노-엘레가노-플레아루주 순으로 깼어요.
지젤(CV 아오야마 유카리)
지젤은 처음엔 적으로 등장하는데, 코다마에게 묘한 집착가져요.
그리고 싸울 때의 모습과는 달리 가정 스킬이 높네요.
지젤 루트에서는 공통 중간에 등장하는 수상한 여성 '에코'에 대한 스토리 진행돼요.
아마리(CV 미즈미사 미호)
아마리는 란벨의 육화이자 육화의 두뇌 담당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성격 쿨한데, 데레해지면 귀엽네요.
아마리 루트에서는 코다마에 대한 이야기 진행돼요.
니나(CV 야와다 사츠키)
니나는 미르산트 이리시아 지역의 경비 대장이자, 제일먼저 만나는 히로인이에요.
히로인 중 제일 큰데다 괴력과 요리가 특기네요.
루트에서는 300년전 있던 마수왕 리노와르 전설과 카셰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리노=레노(CV 모리시마 타유)
리노=레노는 다른 히로인들과 달리 공통에는 등장하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성격이 제일 마음에 들었네요ㅋㅋ
그리고 리노=레노 루트도 300년전 있던 마수왕 리노와르 전설에 대한 이야기가 메인이에요.
엘레가노(CV 시라카와 히비키)
엘레가노는 로젤리아의 육화이고, 바이올린이 특기에요.
그리고 미르산트의 명문가 출신이네요.
엘레가노 루트에서는 천년전의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 나와요.
플레아루주(CV 모루다 바이토)
플레아루주는 아르크스의 육화로 육화의 무력담당이에요.
그리고 열렬한 프로미아 신자네요.
플레아루주 루트에서는 모든 스토리 전부 풀어요.
10년 넘은 겜이지만 시스템도 불편하지 않고, 스토리도 흥미진진했네요.
근데 스토리가 메인이라 히로인과의 연애 스토리는 적은게 아쉬웠어요.
팬디 있다는데, 거기서 보여주려는 거려나요?
그리고 프로미아가 귀여워서 좋았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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