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송의 프리렌 9화(아우라) 리뷰

 


 9화는 저번 화에 이어 프리렌이 아우라와 대치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한편 페른과 슈타르크는 교회로 도망쳐 백작 치료받네요.
 백작이 프리렌 용서해줘서 죄 사라져요.



 그리고 백작은 프리렌의 이름듣고는 과거 자신의 가문이 용사 일행에게 도움받았었는데 실례 저질렀다고 하는데, 그때 싸웠던 마족도 아우라였네요.



 프리렌은 아우라에게 물러나도록 말하지만, 아우라는 자신이 유리하다며 싸우려고 해요.



 그리고 프리렌도 아우라의 마법 취향 나쁘다며 역시 여기서 죽여야겠다고 하네요.



 아우라의 마법은 자신과 상대방의 영혼을 천칭에 올려서 마력이 더 큰쪽이 상대방을 복종시키는 마법이라고 해요.
 근데 칠붕현인 아우라의 마력은 굉장해서 500년동안 아우라 이상의 마력가진 영혼이 천칭에 올라간 적 없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의지 강하면 잠깐이지만 저항 가능한데... 아우라는 그걸 막기위해 지배한 자들의 목 다 잘랐어요...



 프리렌은 아우라가 조종하는 시체들과 싸우면서 해주마법만 사용하네요.
 아우라가 이전과 달리 굳이 마력 소모 큰 해주마법 사용하는 거에 의문가지자 프리렌은 과거에 그냥 부셨다가 힘멜에게 혼났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 말에 아우라는 힘멜 이제 없는데 따를 필요없지않냐고 대답하고, 프리렌은 역시 마족들은 괴물이라며 용서없이 죽일 수 있다고 하네요.



 한편 상태 좀 회복된 슈타르크는 멋진 표정으로 프리렌에게 도게자해서 도움 받아내겠다고 해요ㅋㅋ



 그리고 페른은 슈타르크의 팔에 피 걱정하는데,



 슈타르크가 페른의 옷에도 피 묻은 거 지적하자 적이 일부터 묻힌 거 눈치채고 벗네요.
 하지만 류그너의 기습에 당해요!



 한편 슈타르크에게는 리니에가 덤비는데, 아이젠과 같은 기술 쓰네요?



 그리고 류그너는 페른 상대로 여러가지 심문해요.



 근데 여전히 프리렌만 경계하다가 페른에게 빈틈 보이네요.



 류그너는 페른과 싸우는데.. 마력도 기술도 우위지만 마법 속도에서는 페른에게 밀려서 이기지 못해요.
 (페른의 마법 속도는 프리렌도 자기보다 빠르다고 인정했네요)



 한편 슈타르크는 리니에에게 밀리는데, 리니에는 타인의 움직임 흉내내는게 특기라 전에 본 아이젠의 움직임 흉내낸다고 해요.



 그러자 슈타르크는 자신이 스승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해 밀리지만, 몇번 쓰러지더라도 최후에 서있는 자가 이기는 거라는 아이젠의 말 떠올려 다시 일어나네요.



 그리고는 같이 죽을 각오로 리니에의 공격 일부러 맞아 틈 만드는데, 슈타르크는 역시 스승보다는 약하다고 해요.
 그러면서 리니에 일격에 죽이네요.




 그리고 리니에의 죽음에 정신 팔린 류그너도 페른에게 당해요.



 결국 프리렌의 말대로 페른과 슈타르크가 류그너와 리니에 이겼네요.
 이제 남은건 프리렌vs아우라뿐인데, 싸우는거 어떻게 나올지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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