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는 저번 화에 이어 테오디지아에게 도와달라는 부탁받는 것부터 시작돼요.
테오디지아는 여동생 찾는 중인데, 이곳에 동료가 잡혀있다고 해서 여동생 있는지 확인하러 왔다고 하네요.
그 뒤 다른 애들도 내려와서 성왕의 기사 시험 끝나요.
그때 첫번째 결계가 깨지며, 마신의 권속이 탑 부수네요!
마신의 권속이 부활하자 검성은 시험본 애들에게 싸우도록 지시해요.
그사이 요기리는 테오디지아의 동포의 기색 느껴진다는 지하로 향하네요.
성왕의 기사 합격한 애들은 싸우지만, 마신의 권속에게 전혀 상대 안돼요.
그때 라이닐은 또다시 UR확정가챠 떠서 돌리는데, 또 여신 나오네요.
여신은 이번엔 진심이라면서 도와줄 것처럼 말하는데...
사실 여신이랑 마신의 권속들은 친한사이였어요!
한편 지하에 간 테오디지아는 탑의 결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원으로 사용된 동포를 발견하네요.
테오디지아는 그모습보고 충격받으면서도 여동생 없는 거에 안심해요.
그리고 검성에게 복수 다짐하네요.
한편 검성은 자신의 죽을 경우 대비해 릭에게 검성 자격줘요.
그리고 탑에 저장된 에너지써서 싸우려고 하네요.
그때 라이닐이 여신에게 질문하면서 시간벌려고 해요.
여신은 자신이 마신과 연인관계였다는 것과 갑자기 사라진 연인 찾기 위해 여러 전생자들 보내서 이곳에 봉인되었다는 사실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근데 아무리 전생자 보내도 검성 쓰러뜨리지 못하자 대신 불운 속성 가진 라이닐을 보내 인류에게 최악의 상황인 마신 부활 유도하도록 했다고해요.
여신은 게다가 이곳에 결계 제작자와 여신 살해자 있었지만 좀 전에 죽었다며 라이닐의 불운 비웃었어요.
(그 둘을 죽일만한 상대가 있다고는 생각 못하네요ㅋㅋ)
그리고는 마신 부활시키는데.... 요기리에 의해 이미 죽은 상태였어요!
다들 당황한 틈에 지하에서 올라온 테오디지아가 검성 죽이네요.
그리고 전에 나온 헤지호그가 여신 공격해요.
헤지호그는 여신이 자신이 찾던 대상 아닌 거 확인하고는 바로 떠나네요.
그리고 여신은 찾던 연인이 죽은상태인데다 갑자기 공격까지 당해 폭주해요!
한편 마신의 권속은 마신 다시 부활시키기 위해 산제물 바치려고 하지만, 요기리에게 죽네요.
근데 여신은 폭주상태면서도 요기리에겐 공격 날리지 않아서 요기리도 죽이지 않아요.
그때 아오이가 나타나 릭에게 검성 됐으니 가지고 있는 성검으로 여신 이길 수 있다고 알려줘요.
그리고 릭은 말한대로 여신 쓰러뜨리네요.
그 뒤 아오이는 요기리 발견하고는 어떤 인물인지 확인해보는데...
모든 것의 끝이 사람의 형태하고있다며 요기리에 겁먹어서 토해요.
그리고는 다이몬 놔두고는 도망치네요.
그 뒤 릭은 검성 죽인거에 대해 추궁하지만, 마신과 봉인되어있던 성왕이 끼어들어서 마신과 권속들 죽인게 요기리인거 알려줘요.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이야기하는데, 테오디지아의 여동생은 전에 나왔던 에우페미아였네요.
둘이 이름 들어본 것 같다고 하자 테오디지아는 둘이 지나온 길로 가보기로 해요.
그리고 다른 애들은 왕도로 향하는데, 요기리는 단노우라와 둘이 여행하고싶다며 가는 길만 듣네요.
릭은 지도와 함께 왕도에서 곤란할 때 사용하라며 펜던트 줘요.
그 뒤 혼자 남겨진 다이몬 앞에 마신의 권속 중 하나인 류토가 나타나네요.
한편 현자 시온은 아오이로부터 연락 끊기자 요기리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일본에서 요기리 아는 인물 소환해요.
소환된 남자는 요기리가 소환됐다는 거 알고는 인류의 구세주라고 말하지만, 요기리가 힘 해방한 상태여서 자폭되네요.
그리고 시온은 요기리에 대한 의문 더 가지게 돼요.
역시 마신 이미 죽은 상태네요.
그리고 성왕의 기사 후보 잔뜩 나왔는데, 살아남은 건 6명뿐이에요.
마신과 같이 봉인되었던 성왕도 등장했는데, 중요인물 같은데다 왕도로 향했으니 또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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