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이다 상업구 유적에서 자동인형과 싸우다가 장비를 상실한 아키라는 새 장비를 조달할 때까지 헌터 활동을 다시 휴업하게 되었다. 아키라와 함께 의뢰를 수행하는 중에 체감시간 조작을 몸에 익힌 유미나도, 그 실력을 증명함으로써 카츠야의 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카츠야 역시 유미나의 귀환을 기뻐했는데...
이번 권에서 아키라는 새로운 장비 맞추네요.
그리고 레벨조정으로 레벨45까지 올랐어요.
시즈카는 아키라나 레벨 40된 엘레나, 사라에게 자기보다 레벨높은 장비가게 추천하지만, 셋은 계속 시즈카의 가게 이용하려고 하네요.
그래서 시즈카의 가게에서 발주하는 형식으로 다같이 기령의 강화복 보러가요.
그리고 기령이 카츠야 팀의 종합지원시스템도 맡고있어서 그쪽 테스트에도 협력하게 되네요.
아키라는 어차피 테스트라 알파의 서포트 전혀 받지않고 대충 해요.
그래서 종합지원시스템 서포트 받은 애들보다 낮은 성적받네요.
반면에 아키라에게 훈련받은 유미나는 실력 향상된 거 인정받아서 다시 카츠야의 팀에 들어가요.
그리고 테스트에서도 활약하네요.
이때 아키라가 알파의 서포트 받아서 전력으로 했으면 미래 바뀌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이나베와 협력중인 아키라 없애기 위해 우다지마가 사건일으켜요.
그 사건 자체는 아키라의 실력이랑 이나베의 수완으로 해결하지만, 거기에 티오르가 등장해 새로운 사건 일으키는 바람에 아키라의 입장 곤란해지네요.
츠바키는 자기 목적 가지고 아키라와 카츠야 방해하데, 덕분에 아키라 입장에서 완전 최악의 상황 돼요.
이번 권에서 아키라와 대립하게 되는 거 티오르와 카츠야인데...
둘 다 셰릴 좋아해서 행동하는건데, 오히려 셰릴에게 힘든 상황 만드네요.
그 외에 전투도중 야나기사와가 츠바키를 찾아가서 무언가 거래하고, 올리비아가 아키라에게 주려고 했던 하얀카드가 나중에 중요하게 나올 것 같아요.
야나기사와는 전에 의미심장하게 나온 것도 그렇고, 이나베나 우다지마보다 더 권력 가진 모습도 그렇고 나중에 메인급 적으로 나올 가능성 높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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