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헌터 활동을 재개한 아키라는 알파가 안내한 쿠즈스하라 시가지 유적 중심부에서 검정 드레스 차림의 미녀와 마주친다. 유적의 관리 인격임을 밝힌 츠바키는, 알파에게 불쾌한 기색을 감추려고 들지 않는다. 그 뒤, 아키라는 쿠가마야마 시티에서 헌터 랭크 조정 의뢰를 받게 된다. 그리고 그 동행자로 유미나가 뽑히는데……?!
이번 권에는 쿠즈스하라 시가지 유적 심층부의 츠바키하라을 관리하는 통치계 관리인격 '츠바키'가 등장해요.
아키라는 알파가 츠바키와 교섭한 덕분에 폐기예정인 유물들을 손쉽게 얻네요.
하지만 알파와 츠바키는 서로 사이가 안좋아보여요.
아키라는 얻은 유물들을 가지고 카츠라기와 만나서 유물들 파네요.
근데 그 중에는 레어아이템인 구세계 단말도 포함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비올라는 그걸 이용해 또다시 사건 일으키려고 자신이 구매하네요.
비올라의 계략덕분에 셰릴은 쿠가마야마의 중요간부인 이나베와 계약 맺게 돼요.
이나베는 라이벌인 우다지마에게 밀리는 상황 극복하기 위해 셰릴과 손잡네요.
셰릴은 아키라에게 은혜갚기 위해 가게 확장시키려고 이나베와 손잡아요.
한편 아키라는 저번 슬램가 항쟁에서 요시오카, 야시마의 흑랑, 백토 선전을 방해했기에 헌터레벨조정임무를 맡게 되네요.
아키라의 헌터레벨이 너무 낮아서 신병기의 선전이 제대로 안됐으니 아키라의 레벨이 잘못된 거라며 레벨조종 임무를 두기업에서 주선한건데... 거기에 유미나도 함께 가게 돼요!
원래 아키라와 아는 사이인데다 도란캄의 이해관계가 엮여서 따라가게 된거지만 유미나는 강해져서 카츠야에게 돌아갈 생각으로 아키라에게 훈련 받네요.
그리고 전에 나왔던 티오르는 배신자였던 거 들켜서 죽을 뻔하지만 야츠바야시의 개조를 받아살아요.
티오르는 셰릴에게 완전 반해서 셰릴과의 행복한 미래 꿈꾸지만, 츠바키와의 만남으로 일정 꼬이게 되네요ㅋㅋ
이번 권에는 유미나가 꽤 많이 나왔고, 아키라와도 많이 친해졌어요.
그리고 츠바키라는 새로운 관리인격이 등장함으로서 사건 터지네요.
다음 권이 하편이라 사건 이어질 것 같은데,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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