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와 검의 위스토리아 7화(율리우스) 리뷰

 


7화는 엘피가 졸다가 부관인 사리사에게 혼나는 것부터 시작돼요.



사리사는 스카우트의 추천 후보들 보여주는데, 그 중 율리우스가 제일 주목받네요.
그리고 적힌 내용대로라면 엘피의 후계자 될지도 모른다고 해요.



그 뒤 저번 화에 이어 윌과 율리우스가 싸우네요.



율리우스는 저번처럼 얼음으로 된 분신마법 쓰는데...
그 마법은 엘피가 만든 12개의 오리지널 마법 중 첫번째라고 해요.
율리우스가 마기아 벤데의 마법을 쓰니 다들 놀라네요.



그리고 율리우스가 엘피를 무시하는 발언하자 윌은 흥분해서 달려들어요.
하지만 그것도 율리우스가 노린거라 그대로 당하네요.



율리우스는 애초부터 마도대전에서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윌 계속 도발했던 거였어요.
그리고 승리 확신해 자신이 엘피의 후계자 되겠다고 선언하는데, 윌 아직 안쓰러졌네요!



윌은 곧바로 율리우스의 부하 2명 쓰러뜨려요.
그러자 율리우스의 분신 사라지네요?
윌은 율리우스가 엘피의 마법 쓰기위해서는 부하들의 협력 필요한거 눈치챘어요.



그리고 엘피는 사리사에게 자신이 원하는 건 후계자가 아니라 곁에 있어줄 검이라고 하네요.



율리우스는 부하들 당해서 분신 자유자재로 조종 못하게 됐지만, 그래도 계속 공격해요.
하지만 윌은 어릴때부터 엘피의 마법 봐왔기에 약점 전부 알고 있어서 안통하네요.



율리우스는 무능력자가 마기아 벤데의 마법 깰 수 없다고 하는데...
윌은 첫번째 마법 만든게 엘피가 2살때이기에 완벽하지 않다고 해요.
그 말에 율리우스는 자기가 익히고 기뻐한 마법이 2살짜리가 만든 마법인거 알고 충격받네요ㅋㅋ



그리고는 분신 8명으로 늘러 공격하지만, 엘은 자기 항상 10명의 엘피에게 괴롭힘 당했다며 가볍게 쓰러드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율리우스 본체도 쓰러뜨리네요ㅋㅋ




무능력자인 윌이 율리우스 쓰러뜨리자 사람들 놀라요.



근데 둘이 싸우는 사이에 도착한 이그노르가 왕관 차지하네요ㅋㅋ



그리고 엘피는 자기 흑역사가 학생들에게 알려져서 혼란스러워해요ㅋㅋ



율리우스 잘난척했을때, 엘피 2살때보다 못한 거였네요ㅋㅋ
그리고 다음 화는 예고보니 콜레트가 메인이에요.
머리 묶은 모습 예뻐서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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