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싫어하는 미인 자매를 이름도 알리지 않고 구해주면 어떻게 될까? 1권 리뷰

 


책소개
야한 비밀을 가진 자매와 보내는 농밀 하렘 생활♥
제7회 카쿠요무 웹소설 콘테스트 러브코미디 부문 CW만화상 수상


강도에게 습격당할 뻔한 동급생 미인 자매를 도와줬다. 그녀들에게는 ‘남자를 싫어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큰 가슴을 들이대며 애교를 부려오는 여동생 아이나, 메이드 차림으로 나에게 봉사하고 싶어 하는 언니 아리사── 소문과 전혀 다른 것 같은데?! 그런 나는 전혀 깨닫지 못했다. 자매에게 오직 나만이 특별하다는 사실을. “사랑을 나누고 그의 아이를 낳고 싶어” “하야토 님께 예속되고 싶어” “그럼 언니, 같이 하야토 군을 우리 사랑에 빠뜨려 버릴까?”
……이대로는 위험할 것 같다. 하지만 두 사람이 주는 사랑은 무심코 몸을 내맡기고 싶을 정도로 기분 좋은 달콤함으로 가득한데──?! 한 번쯤은 이런 사랑을 받아 보고 싶어! 농밀 하렘 러브 코미디 개막.



신작인 남자를 싫어하는 미인 자매를 이름도 알리지 않고 구해주면 어떻게 될까? 1권 리뷰에요.
주인공인 하야토가 정체를 숨기고 강도가 든 미인 자매의 집 도와주는 걸로 시작되네요.
하지만 자매 중 여동생인 아이나에게 금방 들켜요ㅋㅋ
그리고 아이나 덕분에 언니인 아리사도 알게 되네요.



히로인 둘 다 사랑이 무거운 타입인건 같은데,
아이나는 S성향이고, 아리사는 M성향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아이나가 더 좋았네요.
그리고 둘의 어머니인 사키나씨도 부모님이 없는 하야토에게 어머니처럼 대해주는데..
둘의 어머니인만큼 사랑 무거울 것 같아요ㅋㅋ


1권은 특별한 갈등요소 없이 하렘 느낌으로 끝났네요.
근데 하야토 중학생때 여친있었다는 거랑, 친가쪽과 사이 안좋은 거 나온거 보니,
둘 다 나중에 갈등요소로 등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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