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는 나츠키가 아트리 도우러 나타난 것부터 시작돼요.
나츠키는 아트리에게 인간과 마찬가지로 감정있다고 하지만,
야스다는 그런 나츠키를 교정시켜주겠다며 괴롭히네요.
그러자 아트리는 나츠키 돕기위해 야스다를 공격해요!
야스다 전혀 상대가 안되네요ㅋㅋ
그 뒤 아트리는 나츠키에게 자기 폐기시켜달라고 하지만,
나츠키는 오히려 사과하며 아트리에게 감정있는게 맞다고 해요.
그리고 자신이 느끼는거 솔직하게 받아들이라고 하자 아트리는 누군가 떠올리네요.
그리고는 눈물 흘려요...
그 뒤 야스다는 캐서린과 류지가 본토의 경찰에게 보내네요.
그리고 아트리의 노트를 통해 아트리가 떠올린 상대가 시이나라는 여성인거 알게돼요.
근데 시이나는 나츠키의 어머니라고 해요.
원래 아트리는 나츠키의 할머니가 연구로 바쁜 자기 대신 딸 돌보게 하려고 산거네요.
시이나는 '아트리'라는 이름 붙여줬어요.
그리고 노래도 알려주고 아트리가 항상 말하는 고성능이라는 것도 시이나에게 배운 거네요ㅋㅋ
아트리와 시이나는 항상 같이 지내며 가족처럼 사이 좋았어요.
근데 시이나는 중학교에 들어가 왕따 당하면서 마음의 여유 사라지네요.
아트리는 그런 시이나에 대해 걱정해요.
그래서 학교에 갔다 자살하려고 하는 시이나와 그걸 부추기는 왕따 가해자를 목격하네요.
그걸 본 아트리는 이대로면 시이나가 위험할 것 같아 왕따 가해자를 폭행했어요!
하지만 시이나는 오히려 시키지도 않은 짓 했다며 화내며 괴물이라고 불렀네요.
그 뒤 아트리는 회수당했지만, 시이나가 걱정돼 탈주했어요.
그리고는 몰래 시이나의 모습을 계속 지켜봤네요.
나츠키는 할머니가 그런 아트리의 모습 발견해 메모리 지우고 잠들게 했을 거라고 해요.
그 뒤 나츠키와 아트리는 처음 만났던 언덕으로 가네요.
그때 아트리는 시이나 돕지 못했기에 기능 저지하려고 했지만,
나츠키를 발견하고는 시이나에게 배운 노래와 말로 위로해줬다고 해요.
그리고 나츠키는 엄마가 아트리 다시 만나 사과하고 싶었다는 거 이야기해주네요.
그러자 아트리는 또 다시 울고, 이번엔 나츠키가 아트리 위로해줘요.
이번 화에는 아트리 과거 떡밥 풀렸네요.
근데 아트리와 시이나 한번은 만나게 해줬으면 좋았을텐데요.
시이나 이미 사망해서 아쉽네요.
그리고 나츠키는 자기 엄마의 친구 좋아하게 된거였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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