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랭크 모험가인 내 딸들은 심각한 파더콤이었습니다 6권 리뷰

 



책소개
평소처럼 길드의 의뢰를 수행하던 카이젤. 그런데 문득 눈을 떠보니 3년 전의 왕도에 와 있었다. 그 과거의 왕도에서 카이젤이 만난 사람은 아직 어린 티가 남아 있는 엘자, 안나, 메릴 세 자매였다. 카이젤은 세 사람에게 사정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미래에 대한 영향을 고려해, 지나친 간섭은 피하기 위해 딸들에게는 의지하지 않기로 했다.
정처 없이 왕도를 방황하던 카이젤은 한 여자를 만난다. 파리만 날리는 여관의 여주인인 리즈베스였다. 카이젤은 현대로 돌아갈 방법을 찾는 한편, 그 여관에 머물면서 여관 일을 도와주게 된다. 그런데 소극적인 성격인 리즈베스는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었는데──?
아버지를 사랑하는 귀여운 딸들과 함께하는 최강 부녀 판타지, 제6막!


이번 권은 카이젤이 갑자기 3년 전의 왕도로 이동한 걸로 시작돼요.
카이젤은 거기서 3년 전의 엘자, 안나, 메릴을 만나네요.
그리고 혼자서 여관을 운영하는 리즈베스를 만나 여관 운영 도와줘요.
그러면서 왕도의 문제 해결하고, 과거로 온 이유도 밝혀내네요.


이번 권은 좀 외전같은 느낌이었어요. 
신캐인 리즈베스는 자존감 낮은 캐릭인데, 말하는 거 귀엽네요ㅋㅋ
나이도 카이젤과 비슷하니 히로인 가능성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엘자 중2병 속성인거 의외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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