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3기 3화(가필) 리뷰

 


3화는 저번 화에 이어 탐욕의 대죄주교인 레굴루스가 등장해, 
에밀리아를 신부로 삼겠다는 것부터 시작돼요.




한편 쇼핑하던 오토는 폭식의 대죄주교라이와 마주치네요!



시리우스는 에밀리아 죽이기 위해 레굴루스를 공격하지만...
어째서인지 공격이 전혀 안통해요?



그리고 스바루도 베아코와 협력해 에밀리아 구출하려고 하지만 실패하네요.



대신 스바루가 페텔기우스의 기술쓰는 거 보고 시리우스가 관심가져요.



그때 종이 울리자 레굴루스와 시리우스는 복음서 따라야한다며 떠나네요.



그리고 레굴루스는 가기 전에 스바루의 다리에 상처입혀요.
그러자 시리우스의 능력때문에 주변 사람들도 다 다리에 상처입네요.
그러자 베아코는 스바루 치료하기 위해 에밀리아 쫒는 거 포기해요.




한편 가필과 미미는 어제 가필의 엄마인 리시아와 만났는데...
가필에 대해 전혀 눈치 못채네요?
가필이 본명대신 고저스 타이거라는 이름 대기는 했지만요.
게다가 이름도 리아라로 달라요.



그 뒤 남편을 통해, 15년 전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사고당한 상태였다는 것과,
사고의 충격으로 이전의 기억 전부 잃었다는 이야기 듣네요.
 


그러자 가필은 리아라에게 자신이 아들인 거 밝히지 못해요.



그런 가필을 미미가 대신 위로해주네요.



그리고 다음 날, 애들은 숙소로 돌아가는데...
도중 색욕의 대죄주교카펠라의 방송을 들어요!



그 뒤 스바루 깨어나네요.
베아코와 페리스의 치료덕분에 무사하긴 한데, 
베아코는 광장에 있는 사람들 치료로 마력 너무 많이 써서 쓰러졌어요.



그리고나서 작전회의 하는 곳에 가, 도시가 마녀교에 점령당한 소식 듣네요.
그리고 마녀교의 목적이 도시에 잠들어있는 마녀의 유골이라는 것도 들어요.



한편 방송을 들은 가필은 스바루가 있는 곳에 가려고 하는데,
도중 리아라를 만나네요.
리아라는 사라진 아이들과 시청에서 일하는 남편 걱정하고,
가필은 그런 리아라 위해 자신이 찾아주겠다고 해요.



저번 화에 이어 대죄주교 2명 더 나와서 총 4명이 됐네요..
이쪽도 왕 후보 전부 있으니 총력전 되겠어요.
그리고 가필 드디어 엄마 만났는데,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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