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화는 저번 화에 이어 아트리가 남겠다고 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아트리는 나츠키와의 기억 잃고싶지 않다고 하네요.
하지만 나츠키는 아직 시간 남았으니 일단 돌아가자고 해요.
그리고 아트리 도울 방법 찾는데,
다른 애들도 아트리 상황 눈치채고는 돕겠다고 하네요.
근데 아트리는 모두의 도움 되고싶기에 논코의 말대로 따르겠다고 해요.
그러자 나츠키도 받아들이네요.
그 뒤 애들은 아트리의 생일파티 해줘요.
아트리 발매된게 33년전 이때쯤이라 작별인사 겸 생일 축하해주네요.
그 뒤 애들과 헤어지는데, 아트리는 미나모에게 자기대신 나츠키 돌봐달라고 해요.
하지만 미나모는 나츠키 이제 괜찮다며 거절하네요.
그 뒤 집으로 돌아가 아트리는 캡슐 들어가기전 몸가짐 정리해요.
나츠키가 처음으로 사준 신발도 신고 가기로 하네요.
그리고 아트리는 다같이 돈 모아서 산 의족을 나츠키에게 선물해요.
그 뒤 캡슐에 들어가려는데.. 나츠키는 아트리와 헤어지기 싫어하네요.
그러자 아트리는 나츠키가 해야할 일 전부 다 한 뒤에 데리러 와달라고 해요.
그 뒤 아트리가 캡슐에 들어가고, 나츠키는 절망하는데,
아트리가 에덴 작동시켜서 도시에 불 들어오는 모습보네요.
그리고 나츠키는 다시 한 번 노력해보기로 하고, 그 뒤에 아트리 데리러오겠다고 해요.
그 뒤 70년의 시간이 지났네요!
리리카는 우주비행사 됐고, 그 손녀도 우주비행사됐다고 해요.
그리고 류지와 요코 결혼했네요.
에덴도 대량생산하게 돼서 인류 문제도 해결됐어요.
그리고 아트리가 들어있는 에덴1호기의 은퇴식을 미나모의 손녀가 하네요.
에덴 꺼지자 아트리와 나츠키의 모습 보이는데...
나츠키는 아트리 꺼낼 방법없어서 자기 자신 데이터화 시켰다고 해요.
그리고 에덴 종료되자 아트리의 데이터 꺼내와 다시 만났다고 하네요ㅋㅋ
그 뒤 둘이 데이터 세계에서 둘 만의 시간 보내는 걸로 13화 끝나요.
이걸로 아트리 애니 끝났네요.
갑자기 70년 지난 건 놀랐어요.
개인적으로 미나모가 좋았는데... 분량 아쉽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