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분기 신작인 당신은 저승님 1화 리뷰에요.
제목이 저승님인게 저승이랑 메이드의 발음이 둘 다 '메이도'라서네요.
처음은 주인공인 히토요시의 집에 메이드가 찾아와 고용해달라는 걸로 시작돼요.
소개받고 왔다는데... 메이드지만 암살이 특기네요ㅋㅋ
그래서 히토요시는 고용 거절해요.
근데 방울 놓고가서 돌려주려다 트럭에 치일 뻔 하는데, 메이드가 도와주네요.
히토요시는 도움도 받았고, 마침 청소할 필요도 있어서 고용하기로 해요.
근데 메이드씨는 암살은 특기지만 청소는 못하네요ㅋㅋ
그리고 요리도 못해요.
하지만 칼쓰는 것만은 일류네요ㅋㅋ
히토요시는 메이드의 이름 물어보지만, 없다면서 편한대로 불러달라고 해요.
그리고 저녁으로 사온 돈까스 먹는데... 메이드는 돈까스 소스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네요!
그 날 밤, 자다 깬 히토요시는 부엌에 소리나서 갔다가 돈까스 소스먹는 메이드 봐요.
진짜 마음에 들었네요ㅋㅋ
그리고 메이드씨는 히토요시가 가위 눌린 것 같았다며 악몽 꿨는지 물어봐요.
회상보니 부모님이 이혼해서 엄마, 여동생이랑 헤어진게 트라우마인가 보네요.
그리고 어릴 적 악몽꿨을 때 엄마가 무릎베개 해줬다고 하니,
메이드씨가 히토요시에게 무릎베개 해줘요.
1화 봤는데, 메이드지만 가사는 못하고 전투력은 높은 평범한 메이드네요ㅋㅋ
감정 부족해보이는데, 나중에 히토요시 좋아하게 됐을 때 기대돼요.
그리고 회상보니 히토요시 여동생 나중에 나올 것 같아서 그것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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