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는 류가 깨어나는 걸로 시작돼요.
아스피는 류에게 지금 상황 알려주네요.
한편 헤스티아는 우라노스를 찾아가요.
우라노스가 매료 안걸린 걸 알고는 기뻐하지만,
우라노스는 감시 있어서 움직이지 못하네요.
대신 우라노스는 몰래 힌트 주면서 도와줘요.
그 뒤 헤딘이 다시 벨의 스승 맡으면서 빡세게 굴리네요.
그리고 파밀리아 애들이랑도 어느정도 사이 좋아져요.
프레이야는 벨의 리아리스 프레제 깨기 위해 거짓말 계속 하네요.
한편 아냐와 미아는 전 프레이야 파밀리아였기에 매료 안걸렸어요.
근데 미아와 달리 아냐는 시르의 정체 모르네요.
그래서 프레이야는 직접 아냐 만나 자신이 시르였던 거 밝혀요.
하지만 아냐는 받아들이지 못하고 달려들었다 아렌에게 나가 떨어지네요.
그러자 몰래 보고 있던 류가 끼어드는데...
프레이야는 일부러 류 나오게 하려고 아냐를 미끼로 삼은 거였어요.
프레이야는 류에게도 자신이 시르였던 거 밝히지만,
류도 시르의 정체 받아들이지 못하네요.
근데 프레이야는 자기 류도 좋아한다며 벨을 같이 사랑하자고 제안해요.
류는 거절하지만, 프레이야는 류 기절시켜서 데리고 가네요.
그리고 류와의 일로 좀 풀죽는데, 벨이 위로해주려고 해요.
근데 벨은 프레이야의 모습보고 시르 떠올리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회른과 헤딘 나오면서 7화 끝나요.
류 아무것도 못해보고 잡혔네요.
이제 남은건 헤스티아와 아스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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