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일이 없는 에뉘오의 동란, 『오르기아 사가』는 막을 내리고, 일상을 되찾아가는 미궁도시. 그런 가운데 상실을 겪은 레피야는 과거의 자신과 결별하고 새로운 힘을 추구했다.
【사우전드 엘프】의 새 목표는 『마법검사』.
급격한 성장, 멈추지 않는 노력 끝의 각성. 누구보다도 시간을 아까워하는 듯한 소녀에게 하얀 동포의 그림자가 겹쳐보인 아이즈 일행의 근심 속에 『그 날』이 찾아왔다.
“『학구』가 돌아왔다아아아아아아───!!”
그리운 배움터이자 두 번째 고향의 귀항이 새로운 시작을 고한다!
이것은 또 다른 권속의 이야기,
──【소드 오라토리아】──.
【사우전드 엘프】의 새 목표는 『마법검사』.
급격한 성장, 멈추지 않는 노력 끝의 각성. 누구보다도 시간을 아까워하는 듯한 소녀에게 하얀 동포의 그림자가 겹쳐보인 아이즈 일행의 근심 속에 『그 날』이 찾아왔다.
“『학구』가 돌아왔다아아아아아아───!!”
그리운 배움터이자 두 번째 고향의 귀항이 새로운 시작을 고한다!
이것은 또 다른 권속의 이야기,
──【소드 오라토리아】──.
이번 화는 레피야와 학구 이야기에요.
레피야는 피르비스가 죽고나서 피르비스처럼 되고싶어 노력하네요.
하지만 너무 무리하는 모습에 주변에서 걱정해요.
그러던 중 마침 학구가 오라리오에 온다고 하기에,
학구 출신인 레피야에게 파밀리아 권유 맡긴다는 핑계로 학구에 보내요.
거기서 레피야는 가르치는 입장이 돼서 스스로를 돌아볼 기회 갖네요.
그리고 중간중간 레피야가 학구에 있었을 때의 과거 이야기도 나와요.
과거 동료나 이번에 레피야가 맡았던 후배인 루크, 나노, 밀리, 콜 중에서
나중에 다시 등장할시 궁금하네요.
루크랑 나노는 나올 것 같고, 밀리도 나오면 좋겠어요.
그리고 본편에 벨이 학구에 간 것도 중간중간 언급 되는데,
벨 이야기 나올때마다 레피야 반응 웃기네요ㅋㅋ
둘이 만나는 부분도 좋았어요ㅋㅋ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