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는 저번 화에 이어 드라트가 프리렌 죽이러 온 것부터 시작돼요.
드라트는 마력의 실로 목 베려고 하지만, 프리렌은 먼저 눈치채고 목 방어하네요.
그리고는 곧바로 드라트 죽여버려요.
한편 페른과 슈타르크는 도시 지키기 위해 프리렌 풀어달라고 한 뒤, 마족 쓰러뜨리려고 하네요.
슈타르크는 마족들 중 류그너 위험하다고 생각해 떠올리는 것만으로 손 떨어요.
그래서 손 떨다 바지에 음료 흘리네요.
그러자 페른은 손수건 빌려주는데, 안돌려받는다고 하니 슈타르크 또 풀죽어요ㅋㅋ
한편 류그너와 리니에는 드라트 죽은 거 눈치채네요.
그리고 백작이 붙잡았던 마법사 탈옥했다며 찾아와요.
근데 백작도 바보아니라서 프리렌이 강하지만 저항하지않고 붙잡힌 거 눈치챘기에 위병죽인게 마족이라고 의심하고 있네요.
그러자 류그너는 계획변경해서 위병들 전부 죽이고는 백작 붙잡아요.
한편 페른과 슈타르크는 탈옥한 프리렌과 마주치네요.
프리렌은 위병살해로 오해받을 것 같기에 도시 나가겠다고 해요.
그러자 페른은 도시 걱정하는데, 프리렌은 둘이서 남은 마족 쓰러뜨리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페른과 슈타르크가 남은 마족들보다 약하다는 생각 안든다고 말해요.
하지만 슈타르크는 바로 도와달라고 도게자하네요ㅋㅋ
그리고 프리렌은 아우라 쓰러뜨리러 가요!
한편 류그너는 백작에게 도시 지키는 결계 풀도록 협박해요.
근데 그 결계만든게 천년 전의 플람메라고 하네요.
류그너는 마법에 대해 시간을 들여 쌓아올리는 거라고 생각하기에 플람메 같은 천재는 싫어한다고 해요.
그 뒤 류그너와 리니에가 자리 비운 사이 슈타르크가 와서 백작 구하려고 하네요.
근데 둘 다시 돌아와요.
류그너는 슈타르크에 대해 별거아니라고 생각하기에 그냥 돌아가도 된다고 하지만, 슈타르크는 떨면서도 류그너에게 맞서네요.
하지만 제압당하는데...
페른이 공격할 틈 만들기 위한 작전이었어요!
페른과 슈타르크는 백작 데리고 도망치네요.
그리고 류그너는 리니에가 페른 감지못한 거랑 페른이 사용한 마법에서 위화감 느껴요.
류그너는 페른의 모습에서 과거에 한번 싸웠던 프리렌 떠올리며 자신이 싫어하는 천재라고 하네요.
이번 화 프리렌 포스있어요.
그리고 제목이기도 한 '장송의 프리렌'의 의미 처음 나왔는데, 역사상 가장 많은 마족 매장시킨 마법사라서 프리렌에게 붙은 별명이었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