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 언럭 19화(만화) 리뷰

 


 19화는 저번 화에 이어 쥬이스에게 임무받는 것부터 시작돼요.

 쥬이스가 조사하도록 한 책은 후코가 좋아하던 순정만화였네요.



 쥬이스는 책에 나온 에피소드가 실제와 비슷해서 아티팩트로 썼다고 의심해요.
 그래서 후코, 앤디에게 원본 원고와 작가인 안노 운에 대한 정보 입수 부탁하네요.
 (진짜 아티팩트로 썼으면 언어통일 영향받지 않아서 원고 일본어일 거라고 해요)



 후코는 원본 원고에 접근하기 위해서 만화 그려 출판사에 가져가기로 하네요.




 후코는 만화 그려본 적 없어서 어려워하지만, 경험 있는 앤디와 다른 애들이 협력해줘요.



 그리고 후코는 예언서라는 말 듣고 책 다시 읽어봤는데, 빌리의 배신이나 사계절 퀘스트 내용은 없었는데다 후반부엔 부자연스럽게 내용 빠진 것 같은 부분들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것도 같이 확인해보기로 해요.
 그리고 쥬이스도 도와주는데, 쥬이스 잘그리네요.



 그 뒤 원고 완성한 후코는 출판사 찾아가요.



 후코는 가져간 원고 심사받는데, 아직 미숙한점들 있지만 캐릭터에 대한 애정 느껴진다는 평가받네요.



 그리고나서 원래 목적이던 원고 보여달라고 부탁해요.
 근데 원고 일본어여서 아티팩트로 만든 거 확정되네요.



 게다가 후코의 예상대로 빠진 에피소드 있었는데, 동료의 배신편과 사계절 사천왕편, 그리고 아마 앤디를 나타난 캐릭의 과거편이라고 해요!




 예언서인거 확정되자 앤디가 끼어들어서 편집자의 폰으로 안노와 통화하네요.
 안노 원래 편집자가 전화걸어도 아무말 안하고 듣기만한다고 하는데, 후코의 부탁해 만나는 약속 잡아요.



 다음 화에는 안노 운와 만나는 스토리겠네요.
 그리고 사라진 에피소드보니 앤디의 과거이야기도 등장할 것 같아요.
 앤디와 빅토르의 스토리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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