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는 자다 깬 누쿠미즈가 야나미와 마주치는 것부터 시작돼요.
야나미는 대화하자고 하네요.
야나미는 레몬 달리러 나갔다는 거 알려줘요.
그리고 자기가 지금 레몬과 이야기하면 뺏으라고 할 것 같다고 하네요.
(친구로서라고 하는데... 본인의 연애감정도 들어간 것 같아요)
그리고 누쿠미즈는 레몬 만나러 가네요.
레몬은 미츠키의 상담을 친구로서 들어주며, 자신의 마음 정리하려고 했지만,
실제로 만나니 들뜬데다 둘이 헤어지는 생각까지 해버려서 후회하고 있어요.
다음 날, 애들 돌아가는데, 누쿠미즈는 갈아입을 옷 안가져와서 레몬의 티셔츠 빌리네요.
근데 어제 야나미에게 빌려주려다 사이즈 안맞은 거였어서 야나미 신경써요ㅋㅋ
그리고 누쿠미즈는 레몬 할머니로부터 레몬의 좋은 친구라는 말 듣네요.
레몬 만날때 등 쳤던 건 할머니의 유전인가 봐요.
그리고 레몬은 미츠키나 치하야와 제대로 이야기 해보기로 하네요.
근데 레몬 앞에 치하야가 나타나요.
치하야는 GPS로 레몬 위치 알고 있었나보네요.
그래서 마지막이니 누쿠미즈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해요.
그리고나서 레몬은 미츠키와 대화하러 미츠키와 같이 다니던 초등학교에 가네요.
근데 불안해서 누쿠미즈에게 앞까지 같이 가주도록 해요.
거기서 레몬은 미츠키와 처음 만나 친해졌던 이야기하네요.
그리고 고등학교 갈때, 도와준 이유 묻는데, 미츠키도 레몬과 같이 학교 다니고 싶었다고 해요.
그러면서 사실 미츠키도 레몬 좋아했던거 밝혀지네요!
하지만 그 당시에는 자신의 기분이 사랑인거 눈치못챘다고 해요...
레몬은 좋아했던 사람도 자기 좋아했던 거에 기뻐하네요.
그리고 미츠키에게 치하야와 헤어지지 않도록 말해요.
그 뒤 미츠키는 밖에 나와 레몬 기다리던 누쿠미즈와 마주치네요.
미츠키는 누쿠미즈에 대해 좋은 친구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레몬 배웅 부탁하는데, 누쿠미즈는 오늘만은 둘이 가도록 해주네요.
레몬은 마지막 어리광이라며 미츠키와 손가락 걸기하며 걸어요.
그 뒤 새학기 시작되네요.
등교도중 치하야와 레몬, 미츠키 만나요.
레몬과 치하야 사이 좋아졌네요.
그리고 야나미는 sns에 남친 있는 척 너무내서 친구들에게 소개해 달라는 말 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누쿠미즈에게 부탁있다고 하자, 누쿠미즈는 긴장하는데,
미츠키 빌려달라는 거였네요ㅋㅋ
그러자 누쿠미즈는 야나미에게 남친 만들라고 해요ㅋㅋ
이걸로 레몬 에피소드 끝났네요.
레몬은 다른 둘과 달리 빨리 고백했으면 이기는 거였어서 아쉬워요...
그리고 등교할 때 카쥬가 누쿠미즈 넥타이에 자기 머리카락 넣는 거 생략돼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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