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의 카페테라스 21화(리호) 리뷰

 


21화는 리호에게 유명 드라마의 배역 들어온 것부터 시작돼요.
그러자 리리카는 기뻐하지만, 리호는 별로 안내켜 하네요.



그때 리리카가 출연하면 하야토가 더 좋아하게 될 거라고 하니 나가기로 해요.



근데 배역 알고보니 과거 인기 아역이었던 시체역이네요ㅋㅋ
대놓고 리호 모델로 한 캐릭이에요ㅋㅋ



한편 리호가 없는 사이 가게에 수상한 아저씨가 찾아오네요.



너무 수상해서 아미가 공격하는데... 사실 리호 아빠였어요!



그 뒤 리호아빠에게서 이야기듣는데, 리호 어릴때 이 가게 온 적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리호 엄마는 과거 배우였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그만 뒀다고 해요.
그래서 리호가 아역으로 잘나가자 성공에 집착 심해졌고, 
그때문에 교육방침으로 싸우다 결국 이혼당했다고 하네요.



이혼할때 리호 엄마가 리호 친권 갖고, 아빠는 20살까지 접근금지 처분 받았어요.
리호는 아빠가 자기 버린 줄 알았는데, 못만난 이유 있었다는 거 알고 기뻐하네요.



그 뒤 리호 아빠는 리호 20살 지났어도 만날 용기 못가지다 우연히 리호 나온 방송 봤어요.
그리고 간만에 전처인 루리 찾아갔다 리호 집 나간 거 알고는 만나러 왔네요.



리호는 엄마와 싸우고 고민하다 어릴 적 가족끼리 놀러왔던 이곳에 왔어요.
그리고 리호에 대해 기억하고 있던 사치코와 대화하고는 같이 살기로 했네요.



그 뒤 리호 아빠는 리호에게 엄마와 만나달라고 하는데...
리호 엄마 지금 말기 암이라 수명 3개월 남았다고 해요!



하지만 리호는 엄마 만나러 가려고 하지 않는데,
그때 아미가 전에 하야토가 자기 설득했던 말 해주네요.



그래서 리호도 엄마 만나기로 하는데, 애들이 하야토도 같이 보내요.
근데 리호는 하야토에게 모습 보여주기 싫다며 문 앞에 있으라고 하네요.



그리고 혼자 들어가 엄마 만나는데.. 엄마에게 엄청 차갑게 대해요.
그러자 리호가 엄마가 암치료받도록 설득해주길 원했던 아빠는 화내네요.



근데 루리는 리호가 연기하고 있다는 거 눈치채요.



그리고 리호를 보고 리호의 할머니 떠올리는데,
리호 할머니는 과거 굉장한 배우였다고 하네요.
루리는 과거 단역으로서 리호 할머니와 촬영하고는 재능의 차이 느껴 배우 그만뒀다고 해요.
그 뒤에 남편을 만나 결혼한 거였네요.



그리고 리호가 어떻게 성장할지 보고싶으니 좀 더 살아보기로 해요.



그 뒤 돌아가는데, 하야토도 리호 할머니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네요.
그리고 리호에게 다시 연예계 돌아가 배우 할 생각 있는지 물어봐요.
그러자 리호는 연기위해 연애 경험도 필요하니 협력하도록 말해요ㅋㅋ


이번 화는 리호 편이었어요.
리호 엄마인 루리, 되게 젊어보이네요.
다음 화는 예고보니 크리스마스인데, 다같이 떠드는 편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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