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는 저번 화에 코마리가 부장에게 고백한 것부터 시작돼요.
부장은 코마리에게 생각할 시간 달라고 하네요.
그러자 코토는 부장이 바로 거절하지않은 거에 대해 화내요.
그리고 누쿠미즈는 부장에게 상담듣는데,
사실 부장은 작년 크리스마스때 코토에게 차였다고 해요.
근데 그건 부장이 한말이 고백인줄 몰라서 생긴 오해였네요.
둘은 오해 풀고 다시 고백해요.
야나미와 함께 그 모습보던 누쿠미즈는 둘이 있게 해주려고 야나미 데려가네요.
야나미는 그런 누쿠미즈에게 자기에게 고백할 생각이냐며 놀려요ㅋㅋ
그 뒤 코마리는 부장에게 제대로 차이네요.
그리고 코마리가 코토에게 먼저 말거는 걸로 애들 사이 어색해지지 않아요.
그렇게 합숙 끝나는데...
누쿠미즈는 자기와 야나미 사이에서 소문나는 거 듣게되네요.
근데 거의 야나미 뒷담하는 느낌이에요.
그러자 누쿠미즈는 자기와 있으면 야나미에게 안좋을 것 같아 도시락 받는 관계 끝내네요.
그 뒤 레몬은 기운 없어 보이는 누쿠미즈에게 선배로서의 조언해줘요.
그리고 코마리는 누쿠미즈 놀리네요.
그 뒤 누쿠미즈는 소스케에게 불러가요.
소스케는 누쿠미즈와 야나미의 소문듣고는 둘 잘되길 바래주네요.
그러자 누쿠미즈는 야나미의 기분 멋대로 결정지으려는 거에 대해 반발해요.
그리고 야나미도 코마리에게 이야기듣고 찾아와 소스케에게 한소리 하주네요.
거기다 누쿠미즈에게도 사과하도록 해서 관계 이전으로 되돌려요.
그 뒤 여름방학 종업식 날 되네요.
코마리는 누쿠미즈가 야나미에게 할말 있는 것 같아 둘이 있게 해줘요.
그리고 누쿠미즈는 야나미에게 할말 있다고 하네요.
그러자 야나미는 고백받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누쿠미즈는 친구되어달라고 해요.
야나미는 고백인줄 알고 거절했다가 자기들 이미 친구라고 하네요.
그리고 누쿠미즈도 차인 쪽의 인간 되는 걸로 4화 끝나요.
이번 화도 1권 내용 끝났네요.
저번 화 봤을 때는 1화내에 끝안날 것 같았는데, 좀 진도 빠르게 나갔어요.
이대로면 3권 끝까지 나오겠네요.
그리고 이번 화 야나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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