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는 저번 화에 이어 아트리가 감정 없는 거 알게 되는 것부터 시작돼요.
나츠키는 아트리가 자기 속였다는 거 알고는 화내네요.
그리고 아트리를 두고 밖에 나갔다 쓰러지는데,
리리카가 발견해서 류지와 함께 미나모의 집으로 옮겨줘요.
나츠키는 아트리가 마음이 없는데도 데이터를 조합해 반응 보였을 뿐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미나모는 사람도 마찬가지라며, 아트리가 마음있지만 망설이고 있을 뿐이라고 말해요.
다음 날, 나츠키는 미나모와 함게 학교에 가지만 아트리 안왔다고 하네요.
대신 캐서린이 아트리를 만든 야마사키 팩토리의 보고서 온 거 알려주는데...
아트리는 과거 사용자의 명령 무시하고 학생에게 중상 입힌 적 있다고 해요!
그래서 문제 일으킨 기종 전부 회수했지만, 사건 일으킨 아트리만은 탈주해 놓쳤다고 하네요.
그리고 리콜소동으로 회사 해산되면서 아트리 회수 못했다고 해요.
그 뒤 나츠키 앞에 리포트 보낸 인물인 야스다가 나타나네요.
야스다는 코니시 박사 밑에서 휴머노이드 개발했다고 해요.
그리고 폭주사건으로 코니시 박사는 일자리 잃고 사망하고,
자신은 회수와 처분 맡게 됐다며 마지막인 아트리 달라고 하네요.
그 뒤 집에 돌아온 나츠키는 아트리를 만나요.
하지만 나츠키는 아직 아트리에 대한 기분 정리 되지 않았네요.
그래서 혼자 있는데...
돌아와보니 리리카로부터 큰일 났다고 해서 아트리의 나갔다는 메모 있어요.
그리고 나츠키는 아트리의 로그 보면서 무언가 깨닫네요.
한편 야스다는 아트리 회수하기 위해 아이들 인질로 잡았어요!
그리고 아트리가 도착하자 아이들 놔주네요.
근데 자기 고생시킨 아트리에게 분풀이하면서 마구 때려요.
그러던 중 나츠키가 도착하는 걸로 9화 끝나네요.
이번 화 나츠키 좀 별로였어요.
그리고 신캐 등장했는데, 아이들 인질로 잡는 거 보니 악당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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