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 히로인이 너무 많아! 9화(카렌) 리뷰

 


9화는 계단에서 짐들고 내려오던 카렌과 부딪히는 것부터 시작돼요.



카렌과 일대일로 마주친 거 처음인데, 처음이 럭키 스케베네요ㅋㅋ



그 뒤 누쿠미즈는 카렌의 짐 옮기는 거 도와줘요.
근데 카렌은 소스케와 안나로부터 누쿠미즈 이야기 자주 들어서 대화하고 싶었다네요.



그리고 자기랑도 친구하자고 하는데, 엄청 빛나는데다 bgm까지 들려요ㅋㅋ
누쿠미즈는 그거 보고 야나미를 4K, 카렌을 8K에 비유하네요.



그때 마침 야나미가 나타나요ㅋㅋ



그 뒤 부실에 가서 코마리에게 카쥬가 만든 과자들 시식 시켜주네요.



그리고 코마리가 반납할 책 잔뜩 가지고 도서관 간다니까 같이 가요.
미츠키에게 자전거 빌리는 건 생략됐네요.
그리고 거기서 타마키 부장이랑 코토 부부장이 같이 있는 모습 봐요.



그러자 누쿠미즈는 코마리 배려해주는데, 코마리는 둘이 같이 있는 모습봐 숨은게 아니라,
이전에는 자기도 저기에 있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아 쓸쓸해서 그랬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이 혼자서도 괜찮다는 모습 보여주기 위해 학원제 노력하려고 해요.



그 뒤 반의 학원제 준비 돕는데, 누쿠미즈 반은 연극하네요.
소스케는 흡혈귀, 카렌은 악마 분장했어요.



그리고 레몬은 미라네요.



근데 붕대 안에 아무것도 안입어서 여자애들이 데리고 가요ㅋㅋ
소설에서는 소스케와 레몬 모습이야기하다 야나미, 카렌에게 혼나는 거 있는데 빠졌네요.



그리고 야나미는 유령 분장했어요.



근데 신선조 모습을 한 남자애가 야나미 데려가면서 누쿠미즈 노려보네요.



그 뒤 학원제 준비 계속하는데... 코마리가 쓰러졌다는 소식 들어요!
양호실에 가니 코마리 수면부족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코누키 선생님과 함께 코마리를 집으로 데려다줘요.




집에 가서 코마리의 동생들도 만나네요.
누쿠미즈는 코마리 쉬게하려고 하지만, 코마리는 원고 자기가 끝까지 쓰고싶다고 해요.
그러자 대신 다른 준비는 자기들이 하겠다고 하네요.



다음 날, 누쿠미즈는 학원제 준비하기 위해 일찍 학교에 오는데...
야나미가 레몬이랑 타마키 부장이랑 코토, 미츠키, 치하야 불렀어요.
야나미는 카쥬에게 누쿠미즈 일찍 나간 거 듣고는 누쿠미즈 행동 예상했네요.



그렇게 야나미 컨설던트로서 첫활약해요.




그 뒤 애들은 학원제 준비해요.
카쥬네 중학교 들려서 다다미도 빌리네요.



도중 야나미는 반의 연극 연습해야돼서 떠나요.



그 뒤에 카쥬가 유부초밥 가지고 오는 바람에 못먹네요.
원작에서는 반에서 준비할 때 와서 야나미가 유부초밥 잔뜩 먹었었는데요ㅋㅋ



그리고 카쥬 돌려보내면서 카쥬에게 누쿠미즈 교복도 입혀줘요.



그 뒤 학원제 준비 다 끝나 애들 돌아가고 누쿠미즈 혼자 남네요.
그때 야나미가 돌아오는데, 누쿠미즈에게 빵 나눠줘요.
그러자 누쿠미즈는 야나미가 먹을 거 줘서 엄청 놀라네요ㅋㅋ.



그리고 야나미는 코마리가 학원제에서 자신의 기분 전부 쏟아내 마음 정리하려고 한다고 해요.
그러자 누쿠미즈는 전에 신선조 남자애 이야기하는데,
야나미는 누쿠미즈가 질투한다고 생각해서 놀리네요ㅋㅋ



그때 누쿠미즈가 자기에게 접근하니까 학원제 매직 내일이라며 당황하는데,



누쿠미즈는 코누키 선생님이 촬영하고싶어서 조용히 시키려고 했던 거였어요ㅋㅋ



이번 화 카렌 존재감 굉장했네요!
그리고 진행속도 빨랐어요.
생략도 좀 있고, 카쥬파트는 아예 대사없이 진행됐으니까요.
레몬편이 3화여서 코마리편 5화로 진행할 줄 알았는데,
이대로면 4화내로 끝날 것 같아요.
그럼 마지막은 오리지널 스토리나 4권 내용으로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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