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 히로인이 너무 많아! 11화(코마리) 리뷰

 


11화는 코마리가 부장회의 발표연습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잘안되니까 누쿠미즈는 자기가 대신 나갈지 물어보네요.



하지만 코마리는 자기가 안하면 의미없다고 해요.
그리고 야나미는 코마리 응원해주면서 자기 아이디어 있다고 하네요.




야나미는 동물원에 데려가 먼저 동물들 앞에서 연습하자고 해요.
그리고 코마리 기분전환도 시켜주려고 하네요.



코마리는 여기서도 연습하는데, 전보다는 조금 괜찮아졌지만 아직도 힘들어요.
그러자 누쿠미즈는 시간 얼마 안남았으니 자기가 하겠다고 하네요.



하지만 코마리는 또 거절해요.
그리고 사실 부장하고싶지않았지만 자기가 할 수 밖에 없다며 화내며 가버리네요.



그러자 누쿠미지는 코마리 화나게 해버린 거에 대해 후회해요.
그리고 야나미는 그런 누쿠미즈 곁에 있어주네요.



다음 날, 누쿠미즈는 여전히 코마리때문에 고민하는데, 카렌이 말걸어요.
카렌은 야나미도 오늘 이상했으니 둘이 관계있을 것 같아 말걸었다고 하네요.



그 뒤 야나미가 누쿠미즈 가게에 데려가 다이어트 성공했다는 보고해요.
3kg 쩠다 2kg 뺀거지만요ㅋㅋ
그리고 코마리와 이야기하도록 어드바이스 해주네요.



그 뒤 귀가할 때 비오는데, 카쥬가 마중나와요.
카쥬도 누쿠미즈 상태 이상했기에 조언해주네요.



근데 고민이유 아는거 보니 또 쫒아온건지 모르겠어요ㅋㅋ



다음 날, 결국 코마리와 이야기못하고 부장회의 하게되네요.
누쿠미즈는 사과의 표시로 과자세트 사왔어요.



근데 시키야와 이야기하는사이 야나미가 먹네요ㅋㅋ
누쿠미즈는 시키야에게 코마리 보충 부탁해요.



그 뒤 코마리가 나타나지만, 코마리는 회의라며 바로 들어가버리네요.



그 뒤 부장회의 시작되는데.. 코마리는 자기소개에서부터 능숙하게 말하지 못해요.



그러자 시키야가 약속대로 보충해주네요.



그리고 활동보고하려는데, 말 못하니까 티아라가 다음으로 넘기려고 해요.




그때 누쿠미즈가 난입해서 자기가 문예부 부장이라고 하네요.
그러자 코마리는 화내며 누쿠미즈에게 물 붓고 나가요.
그리고 누쿠미즈는 부장으로서 활동보고하네요.




그 뒤 반성하는 누쿠미즈에게 야나미가 남은 과자 양보해줘요.
상자 하나 있던 거 다 먹었네요ㅋㅋ
그리고 누쿠미즈 전엔 누가 먹던 거 먹는 거 싫어했는데, 야나미가 준 거 받아먹어요.



그 뒤 다같이 코마리를 찾고, 누쿠미즈가 전의 그 계단에서 발견하네요.
그리고 이야기하지만, 코마리는 말로 전하기 힘들어 문자로 대신하는데...
누쿠미즈는 코마리가 다들 떠나지 않을까 불안해해서 혼자서도 괜찮도록 부장 노력하려고 했던 거 알게되네요.



그래서 코마리에게 무언가 답장 보내고는, 혼자가 된다고 하지 말하고 해요.



둘 좀 좋은 분위기인데, 그때 레몬이 나타나 누쿠미즈에게 화내네요ㅋㅋ
사실 코마리와 문자했던 거, 단체방이어서 레몬이랑 야나미도 봤다고 해요.



그리고 둘은 누쿠미즈가 마지막에 보낸 문자 확인하는데,
누쿠미즈는 계속 같이 있을 거라고 보냈네요!
근데 누쿠미즈는 문예부 그만두지 않겠다는 의미도 보낸 거라고 해요ㅋㅋ



그리고 누쿠미즈가 부장 맡는 걸로 11화 끝나네요.



이번 화까지 코마리 에피소드였는데, 코마리 귀여웠어요.
야나미와 카쥬가 누쿠미즈 조언해주는 것도 좋았고, 시키야도 예뻤네요.
원래 여기까지 애니화 될 줄 알았는데, 1화 남았어요.
어떤 내용나올지 예상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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