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가타리 시리즈 오프 & 몬스터 시즌 14화(완) 리뷰

 


14화는 저번 화에 이어 코요미가 파자마 파티 참가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한명씩 자기소개하고는 이야기하는데,
도중 코요미는 무언가 깨닫고 떠나네요.



한편 수어사이드 마스터 앞에 범인인 흡혈귀 나타나요!




근데 수어사이드 마스터가 말했던, 시노부에게 약한 모습 보여주기 싫었다는 건 거짓말이었고,
자기 흡혈귀로 만들어달라는 부탁받고 피 빨았던 거라고 하네요.
수어사이드 마스터는 그 말 듣고 아세로라 떠올라서 받아들였어요.



그리고는 다시 인간되고싶으면 자기 피 빨고, 
더 강한 흡혈귀 되고싶으면 자기 먹으라고 하네요.
수어사이드 마스터는 자기 이대로면 죽을거라 먹혀서 죽는 거 선택하려고 해요.
게다가 시노부의 즐거운 모습봐서 더이상 하다남긴 것도 없고요.



그래서 수어사이드 마스터 죽이려고 하는데, 
그때 코요미가 나타나 하리마제 키에의 이름 부르네요!



범인은 아직 발견안된 마지막 실종자인 소와가 아니라 키에였어요.
키에는 자신의 소지품을 소와에게 입혀서 착각하게 만든 거였네요.
조사정보 넘어갔던 것도 키에의 휴대폰 가지고 조사해서였어요.



코요미는 키에 설득해서 다들 원래대로 돌려놓으려고 하지만, 실패하네요.



그때 카게누이가 나타나 한방에 키에 제압해요.



그리고 수어사이드 마스터와도 대화하는데,
너무 약체화 돼서 자신의 타켓으로 삼지 않네요.



그 뒤 히타기와 후일담 이야기하는데,
키에나 다른 애들 다시 원래대로 돌려놨고, 수어사이드 마스터도 돌아갔다고 해요.
그리고 코요미는 스바루네랑 협력해 여자 농구부 문제 해결하려고 노력중이라네요.



이걸로 모노가타리 시리즈 오프 & 몬스터 시즌 끝났어요.
범인 키에였네요.
생각해보니 9화에서 수어사이드 마스터와 키에 만나는 거 다 나왔었는데,
괜히 OB중에 범인있을 것 같은 반전 생각하다 틀렸어요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히타기 나온 거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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