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는 아카샤의 탑 애들이 헌터들 공격하려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나중에 나타나 스승에게 인정받는 소피아가 마음에 안들어서,
소피아의 지시와 달리 팬텀 한꺼번에 보내기로 하네요.
한편 시트리는 붙잡은 아카샤의 탑 애들 심문해요.
근데 위법한 약물 쓰려다 방해받네요.
그 뒤 아까처럼 마화한 팬텀 나타나자 시트리가 지위해요.
그러던 중 또 팬텀 나타나니 다른 애들은 후퇴해야하는 거 아닌지 이야기하는데,
시트리는 실망하면서 공격 중지 시키네요.
그러자 팬텀은 자기들끼리 싸워요?
덕분에 팬텀들 자기들끼리 싸우다 쓰러지네요.
소피아는 그렇게 될 줄 알고 하나씩 보내라고 한 거였어요.
한편 노트는 멋대로 행동한 제자에게 화내네요.
그리고 다음은 맬리스 이터 보내기로 해요.
한편 탈리아는 시트리에 대해 회상하는데,
시트리에 대해 천재이자 노력가라고 평가하네요.
그리고는 공포와 질투 느꼈다고 해요.
근데 붙잡힌 아카샤의 탑 애들은 탈리아 자꾸 쳐다보네요?
그 뒤 시트리는 적의 아지트 있을 곳 파악해요.
그리고 노트와 자신의 숙적인 소피아 잡겠다고 선언하네요.
한편 크라이는 결국 오긴해요ㅋㅋ
하지만 아직도 가면 끝나있길 원하네요ㅋㅋ
그리고 시트리네는 적의 아지트로 가던 중 습격당해요.
하지만 아까와는 반대로 소피아가 맬리스 이터 전부 데려가라고 했는데,
제어할 자신 없어서 한마리만 데려갔네요.
대신 자신의 마법으로 헌터들 공격하지만, 상위 보물전으로 단련된 시트리에게 안통해요.
그리고 시트리가 다른 애들 치료해서 순식간에 제압당하네요.
그렇게 헌터들 점점 다가오니 제자들은 스승이라도 도망치게하려고 하지만,
노트는 아직 포기 안했어요.
그리고 비장의 수단인 아카샤 사용하려고 하네요.
이번 화에 2권 분량 끝날줄 알았는데, 다음 화까지였어요.
그리고 시트리 진짜 유능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