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나 이것저것2nd: 8월 2024

여신의 카페테라스 21화(리호) 리뷰

21화는 리호에게 유명 드라마의 배역 들어온 것부터 시작돼요.

그러자 리리카는 기뻐하지만, 리호는 별로 안내켜 하네요.

8화는 안젤리카가 릭에게 훈련받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릭은 자기가 받았던 훈련을 안젤리카에게 똑같이 시키네요ㅋㅋ

책소개

절대 백합은 될 수 없는, 신감각 학원 배틀&러브코미디!

남자가 금지된 게임 세계에 어떤 루트든 파멸이 확정된 방해꾼 캐릭터로 전생해버린 나 히이로. 다가오는 사망 플래그를 회피하기 위해서는 강해지는 수밖에 없다. 그런 필사적인 노력을 거듭한 덕인지 엘프 공주 라피스, 메이드 스노우, 여동생 레이, 주인공 캐릭터 사쿠라 등 게임 히로인들이 호의를 보이게 되는데……. 하지만 이대로는 ‘백합 사이에 낀 남자’로 판정되어 말살당한다! 역시 죽는 건가? 어떡하지?! 게다가 나라는 이레귤러를 둘러싸고 그녀들이 다투기 시작하는데── 아니, 여자들끼리 친해진다는 설정은 어디 갔어? 백합 사이에 낀 남자는 죽어라!

신작인 남자 금지 게임 세계에서 내가 해야 할 유일한 일 1권 리뷰에요.

이 작품은 백합마니아인 주인공이 백합게임 속 방해꾼 캐릭인 '산죠 히이로'로 전생해,

생존과 백합을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네요.

히이로가 된 주인공은 자신이 미움받는 캐릭이라 어느 루트에서든 죽는 거 알고있어요.

그래서 죽음 회피하기 위해 단련하면서 주인공과 히로인들의 백합 도와주려고 하는데...

단련의 성과랑 히로인이 불행해지는 거 못보는 성격때문에 오히려 호감도 쌓네요ㅋㅋ

근데 본인은 백합만 좋아해서 히로인들이랑 엮힐 생각이 없어요.

뭐 어차피 나중엔 좋아하게 될 것 같지만요ㅋㅋ

1권에서는 엘프의 공주이자 원작게임 히로인인 라피스 클루에 라 루메트,

라피스의 호위이자 세계관 최강인 아스테밀 클루에 라 킬리시아,

산죠가에 양자로 들어온, 히이로의 여동생이자 원작게임 히로인인 산죠 레이,

원작게임에서는 엑스트라라 이름 안나왔던 히이로의 메이드 스노우,

그리고 원작 게임의 주인공인 츠키오리 사쿠라가 메인으로 나와요.

개인적으로는 라피스가 제일 좋았네요.

그리고 아스테밀이 히이로 단련시키는 거 빡세서 웃겼어요ㅋㅋ

그 외에도 3번째 원작게임 히로인이자 기숙사장인 뮤르 에세 아이즈벨트랑,

전형적인 금발롤 아가씨 캐릭인 오필리아 폰 마지라인도 좀 호감이었네요ㅋㅋ

아직 원작게임 히로인 한명 안나왔는데, 등장하는 거 기대되네요.

지팡이와 검의 위스토리아 7화(율리우스) 리뷰

7화는 엘피가 졸다가 부관인 사리사에게 혼나는 것부터 시작돼요.

책소개

야한 비밀을 가진 자매와 보내는 농밀 하렘 생활♥
제7회 카쿠요무 웹소설 콘테스트 러브코미디 부문 CW만화상 수상

강도에게 습격당할 뻔한 동급생 미인 자매를 도와줬다. 그녀들에게는 ‘남자를 싫어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큰 가슴을 들이대며 애교를 부려오는 여동생 아이나, 메이드 차림으로 나에게 봉사하고 싶어 하는 언니 아리사── 소문과 전혀 다른 것 같은데?! 그런 나는 전혀 깨닫지 못했다. 자매에게 오직 나만이 특별하다는 사실을. “사랑을 나누고 그의 아이를 낳고 싶어” “하야토 님께 예속되고 싶어” “그럼 언니, 같이 하야토 군을 우리 사랑에 빠뜨려 버릴까?”
……이대로는 위험할 것 같다. 하지만 두 사람이 주는 사랑은 무심코 몸을 내맡기고 싶을 정도로 기분 좋은 달콤함으로 가득한데──?! 한 번쯤은 이런 사랑을 받아 보고 싶어! 농밀 하렘 러브 코미디 개막.

신작인 남자를 싫어하는 미인 자매를 이름도 알리지 않고 구해주면 어떻게 될까? 1권 리뷰에요.

주인공인 하야토가 정체를 숨기고 강도가 든 미인 자매의 집 도와주는 걸로 시작되네요.

하지만 자매 중 여동생인 아이나에게 금방 들켜요ㅋㅋ

그리고 아이나 덕분에 언니인 아리사도 알게 되네요.

히로인 둘 다 사랑이 무거운 타입인건 같은데,

아이나는 S성향이고, 아리사는 M성향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아이나가 더 좋았네요.

그리고 둘의 어머니인 사키나씨도 부모님이 없는 하야토에게 어머니처럼 대해주는데..

둘의 어머니인만큼 사랑 무거울 것 같아요ㅋㅋ

1권은 특별한 갈등요소 없이 하렘 느낌으로 끝났네요.

근데 하야토 중학생때 여친있었다는 거랑, 친가쪽과 사이 안좋은 거 나온거 보니,

둘 다 나중에 갈등요소로 등장할 것 같아요.

모노가타리 시리즈 오프 & 몬스터 시즌 7화(아세로라) 리뷰

7화는 어떤 흡혈귀가 나타나 키스샷 이름 자기가 붙였다는 이야기 하는 걸로 시작돼요.

7화는 자다 깬 누쿠미즈가 야나미와 마주치는 것부터 시작돼요.

야나미는 대화하자고 하네요.

7화는 아트리가 첫사랑이었다는 거 알고는 나츠키가 혼란해 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20화는 하야토가 시라기쿠 생일 까먹은 것부터 시작돼요.

축하할 생각이었는데, 라이벌 가게랑 여행 건으로 바빠서 잊었다고 하네요.

책소개

유리의 말을 듣고 이츠키에 대한 감정을 고민하기 시작한 히나코. 그때, 대하기 껄끄러운 오빠 타쿠마가 저택에 찾아온다는 것을 안 히나코는, 피난처로 이츠키가 예전에 살았던 낡은 아파트를 택하는데?!
“이츠키가 어떻게 생활했는지…… 나도 경험해 보고 싶어.”
얼마 남지 않은 여름 방학을 평소와 다른 곳에서 지내는 가운데, 히나코와 이츠키의 감정도 서서히 형태를 띠기 시작하고……. 상점가 데이트, 주방에서 나란히 요리하기 등, 히나코와 이츠키(+시즈네)의 동거 생활이 시작된다?!

귀한 집 아가씨와의 사랑 이야기, 제5탄!

이번 권에는 히나코의 오빠인 타쿠마가 등장해요.

히나코는 타쿠마가 거북해서 항상 마주치지 않으려고 피난 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에도 저택 나와 다른 곳에 있으려고 하는데...

이츠키의 제안으로 예전 이츠키의 집에서 지내기로 해요.

마침 집 관리 코노하나 그룹에서 하는데다 아직 안팔려서 쓸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츠키와 히나코, 시즈네가 같이 과거 이츠키의 집에 가요.

시즈네 처음으로 사복모습 나오네요ㅋㅋ

이츠키는 히나코에게 일반 서민의 생활에 대해서 알려줘요.

그리고 히나코는 저번 권에 유리의 말로 의식하게 됐던 자신의 감정 자각하게 되네요!

이번 권에 히나코의 귀여운 모습 많이 보여줘서 좋았어요.

그리고 시즈네의 과거 이야기도 나오네요.

그 외에 신캐로 히나코의 오빠인 타쿠마 나왔는데... 좀 치트키같은 사람이에요.

앞으로 한번정도는 타쿠마와 부딪히는 스토리 나올 것 같네요.

신참 아재 모험가, 최강 파티에서 죽을 정도로 단련해서 무적이 된다 7화(안젤리카) 리뷰

7화는 저번 화에 이어 토너먼트 참가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릭과 안젤리카는 순조롭게 이기네요.

그리고 리넷이 안젤리카 옮겨줘서 멀리 떨어진 경기장도 참가가능해, 본선조건 채워요.

도중 안젤리카는 리넷에게 릭과 다니는 거에 대해 불편하지 않은지 물어보는데,

리넷은 릭에게 호의가지고 있어서 괜찮다고 하네요.

한편 릭은 대회 스폰서인 스네이프와 마주쳐요.

근데 안젤리카와 아는 사이같네요?

게다가 스네이프는 뒷세계와 연결되어 있다는 소문도 있다고 해요.

그 뒤 릭은 대회 베팅 접수 알바하고 있는 리넷과 안젤리카 봐요.

근데 둘을 보고 대하는 태도 다르네요ㅋㅋ

그리고 엘리스레이트와 아리사의 바니 모습도 보여줘요.

그 뒤 다시 대회나가지만, 안젤리카 처음으로 패배하네요.

그리고 안젤리카로부터 토너먼트 참가한 사정 듣는데...

안젤리카 집은 1년전 부모님 돌아가시고 사정 안좋아졌다고 해요.

그때 귀족 지위 얻고싶던 스네이프가 안젤리카의 조부에게 접근했네요.

스네이프는 돈 지원해주는 대신 안젤리카와 약혼 요구 했고, 조부가 받아들였다고 해요!

안젤리카는 약혼 깨기 위해 조사하던 중 스네이프가 토너먼트의 스폰서 된 거 알았다고 하네요.

그때 마침 술집에서 소동일어나는데, 릭이 막아서요.

근데 소동 일으킨건 스네이프의 동생인 기스라고 하네요.

그래서 스네이프가 데리고 가요.

그 뒤 안젤리카는 아까의 이야기 계속하는데,

스네이프는 주기로 약속한 돈이 부족해서 동생에게 베팅해 벌 생각이라고 하네요.

그걸 안 안젤리카는 기스 탈락시켜 약혼 깨려고 대회에 참가했어요.

그러자 릭은 안젤리카 단련 시켜주겠다고 하네요.

안젤리카 완전 동료됐어요.

그리고 안젤리카 삼남매가 아니라 사남매였네요.

여동생이 여기사 학원에 입학했더니 어째선지 구국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내가 3권 리뷰

책소개

변경백령에서의 전투에서 무사히 승리한 나. 다만 전투 이후 우뉴코(※숙적인 뱀파이어가 웬일인지 은발 소녀가 되었습니다)가 남고 말았다. 그녀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난 외국 여러 나라를 순회하게 되는데—「그러면 파트너도 함께 갈 수밖에 없겠지!」「물론 저도 함께할게요, 오빠!」「우뉴!」……이러저러해서 난 여동생을 포함한 일행들과 여행을 떠나게 됐다. 도중에 무수히 많은 메이드들과 만나고 그러다 보니 우뉴코의 정체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번 권에서 주인공 활약 많이하네요.

카나데의 고향인 메이드의 골짜기에 가서 메이드들 따르게 하고,

유즈리하의 영지에 가 마물, 도적들 퇴치하고,

성교국에 가서 토코의 언니인 성녀를 만나고,

마지막에는 우뉴코의 정체에 대해서도 알게 돼요.

주인공의 세력 점점 커져서 이대로면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세계 정복도 가능하겠네요ㅋㅋ